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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결말까지 미스 김다워…‘열린 결말로 해피엔딩’ 2013-05-22 11:18:54
물류센터에 좌천되어 있는 상황. 장규직은 신입 계약직 직원 면접을 보기 위해 면접장으로 향하던 도중, 면접을 보고 있는 미스 김과 마주치게 된다. 미스 김은 면접관의 질문에도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는 마치 장규직과 무정한이 처음 미스 김을 만났을 당시와 동일한 상황이었던...
‘직장의 신’ 결말 훈훈… 김혜수 종영소감 “이런 작품 처음” 2013-05-22 09:44:27
것 같다”고 덧붙였다.장규직 역의 오지호도 “벌써 끝나다니. 더 했으면 좋겠다”며 “성격이 점점 장 팀장처럼 변해 큰일이다. 한동안 벗어나기 힘들 것 같다”고 특유의 재치로 아쉬움을 표현했다. 계약직 신입 정주리를 연기한 정유미는 드라마를 통해 “좋은 이야기에 공감 가는 대사를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한다”며...
`직장의 신` 결말, 모두에게 해피엔딩 2013-05-22 09:26:12
장규직(오지호)의 지방 근무지로 이직해 새 계약을 맺었다. 정주리(정유미)는 미스김의 행보와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며 와이장을 퇴사해 동화 작가로 데뷔했다. 무정한(이희준)은 장규직의 자리였던 마케팅 영업부 팀장이 됐다. 이 외 다른 와이장 식구들도 승진하거나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직장의 신 사과, "'X 같은 놈' 비하하려는 의도 없었다" 2013-05-21 22:52:31
이 장면에서 장규직(오지호)은 무정한(이희준)에게 ‘x신 같은 놈아’라고 욕설을 내뱉었다.이에 ‘직장의 신’ 시청자 a씨는 21일 kbs 시청자상담실에 욕설 대사와 관련해 의견을 제시했다. a씨는 “극 중 장규직이 회사 동료 무정한에게 한 ‘x신 같은 놈아’라는 말이 방송됐다. ‘x신’이라는 말을 쉽게 사용하고 별 뜻...
‘직장의 신’ 오늘 종영, 김혜수 마지막 미션은? ‘인명구조’ 2013-05-21 20:08:59
지난 20일 방영된 15회에서 미스김과 장규직(오지호)의 기막힌 과거 인연이 밝혀지면서 6년 전 대한은행 화재사건을 돌아보게 만든 ‘직장의 신’이기에 미스 김의 마지막 미션은 더 간절함을 예고한다. ‘직장의 신’ 오늘 종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장의 신 오늘 종영 아쉽다” “김혜수 정말 끝까지 멋있네....
`직장의 신` 김혜수, 마지막은 구조요원? `눈길` 2013-05-21 19:49:16
더욱 기대된다. 한편 20일 방송된 15회에서 미스김(김혜수)과 장규직(오지호)의 기막힌 과거 인연이 밝혀지면서 6년 전 대한은행 화재사건을 돌아보게 만들었기에 미스김의 마지막 미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KBS미디어)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말 미스김이 김혜수여서 다행이었다. sy7890@wowtv.co.kr ...
`직장의신` 사과 "비하의도 전혀 없었다" 2013-05-21 17:52:02
최모 씨는 21일 KBS 시청자 상담실에 "극 중 장규직(오지호)이 무정한(이희준)에게 `X신 같은 놈아`라고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며 "X신이라는 말은 쉽게 사용하고 별 뜻 없이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본인과 같은 지체장애인에게는 큰 상처가 되는 말이다. 남을 욕하거나 비하하는 말로 쓰이는 단어인 만큼 사용을 지양해 주기...
‘직장의 신’ 오늘 종영… 실질적인 주인공은 정유미였다 2013-05-21 17:27:45
그녀를 장주희라 불렀고, 장규직(오지호) 팀장은 그녀를 언니라고만 불렀다.어느 것 하나 그녀에겐 쉬운 일이 없었다. 그래서 정주리는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눈물의 페이소스를 선사하는 인물이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주리와 같은 처지에 있다며 자신의 사연을 올리는 시청자들이 줄을 이었다. 비정규직으로 온갖...
‘직장의 신’ 오지호 김혜수, 러브라인 이어질까? ‘기대감 증폭’ 2013-05-20 22:22:35
“보통 드라마라면 미스김과 장규직이 남녀주인공으로서 커플을 이루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하겠지만 ‘직장의 신’이기에 어떤 결말도 예측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 역시 “미스김이 모두의 미스김으로 남을지, 장규직의 정규직이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뻔한 결론은 없다”며 묘한 반전을 암시했다....
정유미, 도시락탈 쓰고 깜찍 포즈 ‘이렇게 깜찍해도 되나요?’ 2013-05-20 18:43:34
“계약직 신입사원 정주리와 장규직 팀장이 도시락탈을 쓴 사연 오늘 밤 10시,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출근해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사진 속에는 하얀 쌀밥과 각종 도시락 반찬이 그럴싸하게 담긴 도시락 모형의 탈을 뒤집어쓰고 있는 오지호, 정유미와 ‘도시락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