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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씨 어머니 "아팠다면 장기라도 줬을텐데 기회도 안주고 떠나" 2021-05-18 11:19:52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손 모(22) 씨 사건과 관련한 의혹제기와 해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손씨 어머니가 처음으로 언론에 애끊는 심정을 밝혔다. 손 씨 어머니는 17일 월간조선과 인터뷰에서 "아들은 속을 전혀 안썩이는 착한 아이였다"며 "아이가 아팠다면 눈이든 장기든 다 줬을텐데, 통째로...
'모범택시' 순간 최고 시청률 17.3% 토요 미니시리즈 1위 2021-05-16 14:09:00
살인 사건’의 알리바이를 알아내고자 강하나에게 협조하던 심우섭(정강희 분)이 구영태(이호철 분)를 만난 후 실종됐고, 파트너 왕수사관이 위기의 순간 심우섭을 구하다가 살해당했지만 구영태는 용의자로 체포된 뒤에도 “그래 내가 죽였다. 그런데 증거 있어? 당신 나 못 잡아”라며 비아냥거려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모범택시' 이솜, 이제훈 덜미 잡나? 증거수집 박차…긴장감↑ 2021-05-08 13:51:00
넣음으로써 장기매매까지 성사시켰다. 그러나 이 사건은 김도기와 대모 사이 갈등의 씨앗이 됐다. 장대표를 습격한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대모를 찾아간 김도기가 그의 수하들을 초토화 시킨 것. 이에 대모는 “귀엽게 봐주는 것도 딱 여기까지”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김도기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모범택시' 흥행돌풍 속 반환점 돌았다, 2막 운행 돌입 관전포인트 넷 2021-05-07 09:10:00
짜릿한 쾌감을 자아내는 연출 그리고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로 우리 사회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 8회에서는 ‘무지개 운수’가 불법동영상 제조 및 유통, 상습폭행, 동물보호법 위반, 살인교사 등 온갖 범죄의 집합체인 웹하드 기업 ‘유데이터’에 완벽한 복...
'알쓸범잡'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사건X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공소시효' 조명 2021-05-02 21:37:00
할 비극적 사건, 사고, 범죄들을 재조명할 예정으로 시선을 모은다.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 그리고 윤종신까지 다섯 박사들은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 장항준은 “벌써 녹화 시작한 것이냐”며 현장에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 특히 이들은 한국의 강력범죄 연령대와 비율이 다른 나라와는...
"수사 종결 안 됐다"…싱가포르서 장기 미제 살인사건 관심 커져 2021-01-25 13:13:45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나갔다가 실종됐다. 다음날 마지막 목격된 곳에서 7㎞가량 떨어진 북동부 지역의 한 배수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부검 결과, 시우롱은 성폭행을 당한 뒤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과 질서를 강조해 온 싱가포르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결국...
"신발공장서 하루 14시간"…印아동 노동 착취, 코로나로 더 심각 2020-12-13 12:56:15
사건이었다. 인도는 14세 미만 아동이 가족 사업이나, 농장에서 일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하지 않도록 노동을 금지한다. 하지만, 유니세프는 1천만명 이상의 인도 아동들이 어떤 형태로든 노동에 투입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시골에 빈곤 가정이 늘자 인신매매범들이 무료로 식료품을 나눠주고...
문 대통령, 또 '장고 끝에 동문서답' [여기는 논설실] 2020-12-01 11:00:04
올봄 '윤미향 사건'이 나라를 뒤흔들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동안 잠수를 탔다. 그렇게 한 달 가까운 침묵 끝에 수석보좌관 회의를 통해 내놓은 메시지는 동문서답이었다. "위안부 운동 30년 역사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여성 인권과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었다. 숭고한 뜻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 위안부 운동의...
인도네시아 초등생들 2주째 실종…'개구리소년 사건' 떠올려 2020-10-31 11:28:16
소문이 퍼졌다. 이에 실종된 아이들의 부모는 주술사를 불러 호수에 다른 금붕어를 방생하고 기도를 올렸다. 이번 사건은 국내 장기 미제사건인 '개구리소년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1991년 3월 26일 오전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 도롱뇽알을 잡으러 간 9∼13세 소년 5명이 실종됐다. 경찰은 소년들이 마지막으로 간...
캐나다 여아 살해 진범 36년만에 규명…첨단 유전자 분석 덕 2020-10-16 11:39:25
나갔다가 실종된 뒤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됐다. 다만 범인 후버는 5년 전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건 직후 경찰은 또 다른 이웃 청년 기 폴 모린을 범인으로 지목해 기소했으나, 수년간의 곡절 끝에 모린은 유전자 감식으로 결백이 입증돼 석방됐다. 당시 첫 재판에서 기소 과정의 하자가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