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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이동건 “사극 연기 데뷔 19년 만”...이런 느낌 처음! 2017-05-29 20:08:37
손은서가 연산군의 여인 장녹수를, 2PM의 찬성이 중종의 벗이 되는 서노를 각각 연기한다. 이들 외에 장현성, 강신일, 박원상 등이 출연한다. 대본은 최진영 작가, 연출은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 PD가 맡았다. 제작진은 "왕의 이복동생인 진성대군과 정략결혼을 한...
[인터뷰] ‘역적’ 이하늬, 장녹수가 환생한 21세기 예인 2017-05-29 18:15:01
한 카페에서 bnt뉴스가 만났다. 장녹수는 연산군의 고독을 이해하는 유일무이한 캐릭터. 또한, 이 캐릭터는 자신을 예인(藝人)이라고 불러줬던 홍길동을 잊지 못해 질투를 일삼고, 사랑과 세상 속에 방황하며,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역적’의 관전 포인트가 연산군의 여자로 기억되는 장녹수를 더불어 홍길동의...
[주요 기사 1차 메모](29일ㆍ월)(종합) 2017-05-29 08:07:21
- '역적' 이하늬 "예인 장녹수 재조명 뿌듯…승무 5시간 촬영"(송고) - '역적' 김지석 "연산군 연기, '혼술' 늘 정도로 괴로웠죠"(송고) - 신춘수, '타이타닉'으로 브로드웨이 재도전…"토니상이 최종꿈"(예정) [그래픽] - 정부ㆍ경제 총괄 부처별 수장 평균 임기(송고) - 北, 원산서...
[주요 기사 1차 메모](29일ㆍ월) 2017-05-29 08:01:19
- '역적' 이하늬 "예인 장녹수 재조명 뿌듯…승무 5시간 촬영"(송고) - '역적' 김지석 "연산군 연기, '혼술' 늘 정도로 괴로웠죠"(송고) - 신춘수, '타이타닉'으로 브로드웨이 재도전…"토니상이 최종꿈"(예정) [그래픽] - 정부ㆍ경제 총괄 부처별 수장 평균 임기(송고) - 北, 원산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5-29 08:00:05
(문화) 170528-0451 문화-0023 17:30 '역적' 이하늬 "예인 장녹수 재조명 뿌듯…승무 5시간 촬영" 170528-0455 문화-0009 17:34 엑소 "올림픽주경기장 입성 영광…여름 새앨범 낸다" 170528-0458 문화-0024 17:40 '역적' 김지석 "연산군 연기, '혼술' 늘 정도로 괴로웠죠" 170528-0499 문화-0010...
연산군과 중종이 연적이었다?…로맨스 팩션 사극 '7일의 왕비' 2017-05-29 07:42:09
형제의 권력 대립에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된다. 손은서가 연산군의 여인 장녹수를, 2PM의 찬성이 중종의 벗이 되는 서노를 각각 연기한다. 이들 외에 장현성, 강신일, 박원상 등이 출연한다. 대본은 최진영 작가, 연출은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역적' 이하늬 "예인 장녹수 재조명 뿌듯…승무 5시간 촬영" 2017-05-29 07:00:00
'역적' 이하늬 "예인 장녹수 재조명 뿌듯…승무 5시간 촬영" "시청률 이상의 만족감 처음 경험…작품 퀄리티 위해 모두 뭉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녹수처럼 아티스트 성향이 강하고 진취적인 여성이 조선 시대에 산다는 것은 형벌과도 같은 일이었을 거예요. 저 역시 한 명의 예인(藝人)으로서 그런...
‘역적’ 이하늬-채수빈이 돋보였던 명품 드라마 2017-05-17 17:09:56
여자로 마무리’ 장녹수_이하늬 이하늬는 이 드라마를 통해 ‘사극에 완벽히 어울리는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예인 장녹수를 완벽하게 소화했기 때문. 그는 과거 공화로 불릴 시절 홍길동과 우연히 인연이 닿아 연인이 되었으나 홍길동의 기억이 되돌아옴으로 인해 떨어지게 됐다. 이에 공화는 길동을...
이하늬 ‘역적’ 종영소감 “몸이 으스러져도 괜찮을 정도로 애정 가득한 캐릭터” 2017-05-17 09:24:10
인사를 건넸다. 이하늬는 그동안 ‘희대의 악녀’로 그려졌던 장녹수를 다양한 각도에서 재조명하며 호평 받았다. 승무, 장구춤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담긴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예인(藝人)으로서의 장녹수를 재조명했다. 또한 홍길동을 연모하는 마음을 애틋하게 그려내며 장녹수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극의...
시국 관통한 메시지에도 뒷심 부족…'역적' 14.4％로 종영 2017-05-17 08:59:24
가령 역의 채수빈, 연산 역의 김지석, 장녹수 역의 이하늬도 제 몫을 다했지만 김상중과 이로운의 그림자는 생각보다 짙었다. 특히 후반부에 중심이 된 중종반정 이야기는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권 교체 등 시국과 맞물려 더 센 바람몰이도 가능했지만 무게감이 부족했다. 홍길동의 캐릭터도 다소 혼선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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