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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특별사면심사위 개최…이재용?이명박 명단 오르나 2022-08-09 08:20:46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등이 사면 후보로 꼽히고 있다. 정치권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면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건강 문제로 형집행정지를 받아 일시 석방된 상태다. 윤 대통령도 과거 출근길 문답에서 “전례를 비춰 봤을 때 20여년을 수감하게 하는...
6개 경제단체, 이재용·신동빈 등 기업인 사면 건의 2022-08-04 19:11:49
태광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등을 8·15 특별사면 대상자로 건의했다. 법무부는 오는 9일을 전후해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경제인을 포함한 사면 대상을 선정한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이들 경제단체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 사이 이 부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을 사면 대상에 포함해 달라는 건의서를 법무부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조윤선 전 장관 사돈 맺는다 2022-07-20 17:22:17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조윤선 전 장관 사돈 맺는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장세주 동국제강[001230] 회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돈을 맺는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장 회장의 차남과 조 전 장관의 차녀가 다음 달 27일 결혼할 예정이다. 장 회장의 차남 승익씨와 조 전 장관의 차녀는 1997년생...
작년 그룹 총수 경영성적표…이재용 부회장, 매출 등 4개 항목 1위 2022-06-30 11:00:00
9명이었다. 9명에는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우오현 SM(삼라마이다스)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김윤 삼양 회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포함됐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兆 까먹은 '애물단지' 브라질 제철소…철강 슈퍼호황에 동국제강 '보물단지'로 2022-04-11 17:15:31
있는 일관제철소 CSP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역작으로 불린다. CSP는 포스코와 동국제강, 세계 최대 철광석 회사인 브라질 발레가 공동 투자했다. 자본금 24억달러, 차입금 30억달러 등 총 54억달러를 투자해 2016년 준공했다. 지분율은 발레 50%, 동국제강 30%, 포스코 20%로 분산돼 있지만 모든 투자와 지급보증은...
동국제강 '애물단지' 흑역사 지웠다…7000억 영업익 '대반전' [기업 인사이드] 2022-04-11 10:23:05
Pecem)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역작으로 불린다. 장 회장이 2001년 회장으로 취임한 직후부터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CSP는 포스코와 동국제강, 세계 최대 철광석 회사인 브라질 발레가 공동 투자했다. 자본금 24억달러, 차입금 30억달러 등 총 54억달러를 투자해 2016년 준공했다. 지분율은 발레 50%, 동국제강 30%,...
大法 "대표가 담합 몰랐어도…감시의무 소홀로 배상 책임" 2021-12-07 18:45:59
동국제강의 소액주주가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을 상대로 “회사에 손해 배상을 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주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했다. 철강제조·가공업체인 유니온스틸은 다른 기업들과 2005~2010년 아연도강판, 내연강판 등의 가격을 담합했다는 이유로 2013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구조조정 성공한 동국제강…컬러강판·CSP '쌍두마차' 달린다 2021-11-24 15:40:56
동국제강은 장경호 창업주에 이어 장상태 명예회장, 장세주 회장, 장세욱 부회장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대형 고로 제철소 설립의 꿈을 키워왔다. 그 꿈은 2012년 동국제강이 글로벌 철광석 채굴업체인 발레 및 포스코와 합작해 CSP제철소를 세우면서 실현됐다. 2012년 착공에 들어간 CSP제철소는 2016년 고로 화입과...
"2030년까지 컬러강판 年 100만t 생산…글로벌 초격차 달성할 것" 2021-11-24 15:31:51
장세주 회장을 대신해 동국제강 경영을 맡으면서다. 철강업의 장기 불황으로 회사가 유동성 위기에 빠지자 ‘구원투수’로 등판한 장 부회장은 후판 중심의 사업 구조를 컬러강판, 봉형강, 냉연 등으로 다각화했다. 이를 통해 2014년 203억원의 적자를 냈던 회사를 2016년 2565억원의 흑자로 반전시켰다. 이후 매년 흑자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컬러강판 매출 2조로 키우겠다" 2021-11-08 16:58:39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을 대신해 경영을 맡으며 대대적인 사업 재편에 나섰다. 취임하자마자 연 190만t의 후판을 생산하던 경북 포항 후판2공장 운영을 중단했다. 이와 동시에 컬러강판과 철근 등 봉형강 투자를 늘리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바꿔놨다. 철강산업 불황이 작년까지 이어지는 와중에도 2013년 발레, 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