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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비대위원, 비례 못한다 한 적 없어"…이철규 주장 반박 2024-03-20 21:54:43
SNS에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장예찬 두 젊은 정치인들께는 안타까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썼다. 또 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철규 의원이 '도태우·장예찬 후보 공천 취소 때도 반대 의견을 내지 않았다가, 공천 취소 이후 SNS에선 '안타깝다'고 했다“며 ”본...
한동훈 "황상무·이종섭 문제, 오늘 다 해결됐다" 2024-03-20 13:39:36
논란이 일었다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대구 중·남구)·장예찬(부산 수영)을 두고 한 말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최근 이 대사 및 황 수석 거취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당정 갈등 2라운드'라는 해석이 나온다는 기자들 질문에 "총선을 20일 남겨놓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운명공동체"라...
총선 D-21…냉각 기류 탄 與, 논란 속 바닥 다진 野 2024-03-19 18:37:31
도태우 후보(대구 중·남구)와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구)의 공천이 취소된 지난 주말 국민의힘 관련 상위 연관어는 ‘논란’ ‘갈등’ ‘희망’ 등이 올랐다. 이종섭 주호주 대사 출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발언 관련 논란도 데이터에 반영됐다. ‘이종섭’이라는 단어가 언급된 횟수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장예찬 "복당 안 된 전례 있나"…자신감 근거는 尹心? 2024-03-19 14:55:34
선언한 장예찬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19일 "역대 모든 총선에서 부득이하게 무소속으로 나갔다가 살아 돌아온 사람들이 복당이 안 된 전례가 단 한 번이라도 있냐"고 했다. '무소속 출마자들의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원칙을 공개적으로 거스른 셈이다. 장 전...
윤석열 대통령 복심 이철규 "비례대표 후보 바로잡아라" 2024-03-19 01:38:21
물밑에는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남구)와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부산 수영구) 등 친윤 인사의 잇단 공천 취소도 한몫했다는 게 여권의 해석이다. 두 인사는 지역구 후보로 확정됐으나 ‘막말 논란’으로 인해 공천이 취소됐다. 특히 장 전 최고위원은 경선에서 이긴 뒤 윤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축하 전화도 받은 것으로...
한동훈 엄포에도 장예찬 "무소속 출마"…과거 어땠나 보니 2024-03-18 21:01:01
국민의힘 후보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예상대로 무소속 출마를 택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미 무소속 출마 후 당선 뒤 복당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장 전 최고위원은 18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과거 부적절한 발언을...
'與 공천 취소'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 2024-03-18 18:54:29
논란’으로 부산 수영구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사진)이 18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다”며 “승리한 뒤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소속 출마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공천 탈락 돌파 각양각색…정봉주·장예찬 눈물의 기자회견 2024-03-18 16:29:32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과거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공천이 취소되자 같은날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눈물 쏟은 장예찬 "정치 생명 걸고 무소속 출마" [종합] 2024-03-18 15:41:18
수영구 국민의힘 후보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속보] 장예찬 "무소속 출마…정치 생명 걸겠다" 2024-03-18 13:59:02
수영구 국민의힘 후보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