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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편지로 모두의 근황 전해 "조인성 병 호전" 2014-09-12 09:00:04
오키나와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해수가 처음으로 장재열과 하룻밤을 보냈던 해변에서 하루 종일 있었다. 그녀는 "난 서울로 돌아가. 절대 그럴일 없을테지만. 나 지해수, 잊은 거 아니지? 가서 연락할게"라고 다정히 끝을 맺었다. 그렇게 지해수는 집으로 컴백했다. 그러나 화려한 환영식은 없었다. 그저 아무일 없다는...
`썰전` 허지웅 "`괜사` 장재열役 조인성, 나를 모델로 연기" 2014-09-12 08:50:02
허지웅이 카메오 연기를 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썰전`의 2부 [예능심판자]에서 허지웅이 배우 조인성을 언급했다. MC들은 허지웅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마지막 회에 출연했다는 말에 과거 이윤석이 극 중 조인성 역할에서 허지웅을 떠올렸다는 말을 회상한다. "이게 일리 있는 말이었다."라며...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진한 여운 남기는 대체불가 배우…조인성의 연기력에 취하다 2014-09-12 08:25:20
‘장재열’로 분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고정시켰다. 매 회 여심을 흔들어 놓는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지적일 땐 지적이고, 까다롭지만 그것 또한 섹시하게 느껴지는 마성의 매력과 연애 세포를 깨우게 하는 달콤함까지, 빠지지 않고서는 참을 수 없는 캐릭터로 승화시켰다. 눈빛 하나, 몸짓 하나, 시선처리, 대사 등...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최고의 힐링 드라마" 호평 이어져 2014-09-12 01:58:18
장재열(조인성 분)을 떠난 지해수(공효진 분)가 오랜 공백 기간에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잊지 않고 다시 만나 뜨거운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엔딩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장식한 조인성과 공효진은 이 드라마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 재열과 정신과 의사...
`괜찮아사랑이야` 조인성, 눈물의 7초 엔딩..눈부신 열연 `호평` 2014-09-12 01:20:00
조인성이 7초 동안 온전히 눈물만으로 장재열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폭풍눈물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열(조인성)은 지해수(공효진)의 도움으로 한강우(도경수)가 환시라는 것을 깨닫고 치료 의사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재열은 병원에 재입원을 하게 됐고, 다시 찾아온 강우를 위해...
`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조인성 떠나며 "보고싶으면 거울을 봐요" 2014-09-12 00:47:42
한강우(디오)의 이별이 그려졌다. 장재열은 "우리 애인이 너한테 고맙다고 전해달라. 내가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난 죄책감에 지금까지 살지 못했을 거래. 내가 널 위로하면서 실은 내 자신을 위로했던 거래"라고 설명했다. 한강우도 슬픈 듯 장재열을 바라봤다. 재열은 "고마웠다. 강우야. 널 만나고야 알았어. 내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임신 소식에 바로 자랑 "아빠 됐다" 2014-09-12 00:39:23
"쟤 왜 이러냐"며 의아해하자 장재열은 가만히 임신테스트기를 내밀었다. 그리고 뿌듯한 듯 자리에 앉아 웃었다. 장재열은 "나 아빠 된다"고 말했고 조동민은 환호하며 기뻐했다. 박수광도 놀랐다가 웃으며 "나 삼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웃었다. 지해수는 "나 화난 거 안 보여?"라고 물은 뒤 호스로 물을 뿌리며 그들을...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에 떠나보내 "날 잊으려고 최선 다해" 2014-09-12 00:21:48
그 말에 장재열은 지해수에게 키스를 했다. 지해수는 "너 진짜 못돼쳐먹은 거 아니?"라며 눈물을 닦았다. 그리고 그녀는 병원을 나섰다. 병실에서 장재열은 그런 지해수를 지켜봤다. 집에 돌아온 지해수는 모친(김미경)에게 떠날 것을 언급했다. 이어 "내가 돌아와서 어떤 행복을 찾아도 날 믿고 지켜봐달라"는 당부를...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사랑으로 치유받은 마음의 병… `해피엔딩` 2014-09-11 23:36:54
당황했다. 장재열은 “매일 널 생각해서 그런지 어제 보고 좀 전에 다시 본 것 같다”며 지해수에게 키스하며 재회했다. 다시 1년 후, 장재열과 지해수는 결혼 후 아이를 가지며 ‘마음의 병’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도경수에 "발 씻자..." 따뜻한 이별 2014-09-11 18:17:19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열은 입원한 뒤에도 계속 환시를 보고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 가운데 지해수(공효진)마저 더 이상 면회를 올 수 없게 되었고 이를 걱정한 조동민(성동일)과 최영진(진경)은 극약처방으로 가족의 면회, 그 중 형인 장재범(양익준)을 면회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장재열은 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