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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실된 무허가 주택으로 조합원 지위 인정받은 K씨…법원에 적극 소송·권리주장 2025-02-12 16:22:40
A재개발 조합은 경기 광명시에서 주택 정비사업을 하기 위해 광명시장에게서 설립 인가를 받아 등기를 마친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다. K씨는 A재개발 조합의 사업구역 안에 있는 무허가 주택을 매수한 뒤 거주했다. K씨는 A재개발 조합이 설립 인가를 신청하기 전인 1988년 2월 촬영한 무허가 주택의 항공사진을...
잠실·삼성·대치·청담 토허구역 해제…재건축 단지는 빠졌다 [종합] 2025-02-12 15:40:20
등 투기과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재개발 사업지 123곳 중 정비구역 지정 후 조합설립 인가까지 끝낸 6곳도 지정 해제된다. 해제 지역은 신당동 236-100 일대, 면목동 69-14 일대, 신정동 1152 일대, 방화동 589-13 일대, 천호동 167-67 일대, 미아동 8-373 일대(미아4-1)다. 시는 이번 해제를...
DDP 일대를 도심권 랜드마크로…서울시, 마스터플랜 마련한다 2025-02-12 10:00:04
노후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해제됐던 정비예정구역을 재지정했다. 이번 마스터플랜에선 종합적인 공간 구조를 구상할 계획이다. DDP 일대는 노후 건물이 다수 분포한 데다, 건물 간 연계성이 부족하다. 서울시는 용역을 통해 DDP 주변 훈련원공원과 곳곳에 산재해 있는 녹지공간을 연계해 녹지생태도심을 구현할...
미아역 인근, 7500가구 짓는다 2025-02-11 17:17:23
‘숲세권’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재개발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종상향 등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258 일대(조감도)와 번동 148 일대 등 두 곳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미아역 근처 오패산 자락 26만5386㎡에 총 7500여 가구가 들어선다. 구체적으로 미아동엔 약 4200가구(최고 25층)가,...
"시공사 모시기 어렵네"…강남도 줄줄이 유찰 2025-02-10 17:16:58
연초부터 서울 재개발·재건축 공사 수주전에서 ‘무혈입성’ 사례가 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 공사비 상승, 정치적 불확실성 같은 난제가 겹겹이 쌓이자 대형 건설사가 경쟁을 피하고 선별 수주 기조를 강화하고 있어서다. ‘강북 핵심 주거지’라는 용산구 한남4구역 정도만 대형사 간 ‘빅매치’가 성사됐을 뿐...
한강 위 수상 호텔·오피스…템스·센강 뛰어넘는 '서울 리버시티' 뜬다 2025-02-09 18:24:41
55개 선도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물길 교통수단인 한강버스 도입, 서울링을 비롯한 수변 랜드마크 개발, 수상 호텔·오피스 등 물 위 공간 활용 등이 주요 사업으로 꼽힌다.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스카이라인 재정비 등도 역점 과제다. 방치돼온 노들섬은 수상 예술무대와 공중보행로를 갖춘 서울의 명소로...
토지거래허가 해제 기대감에 '들썩'…대치·잠실아파트 2억 올라 2025-02-09 09:58:34
일대 마이스(MICE) 개발사업과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이유로 강남구 청담·삼성·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 전역(총 1천440만㎡)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올해로 5년 차를 맞는다. 2021년 4월에는 압구정동, 여의도동, 목동, 성수동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 단지(475만㎡)가 허가구역으로 묶였다....
"공사비 더" vs "못믿어"…재건축 갈등 격화 2025-02-07 17:02:41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에서 시공사가 공사비 증액을 요청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건설사는 코로나19 사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환경 변화와 원자재값 상승, 고금리 지속 등으로 공사비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올해는 건설 경기 침체로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중견 건설사를 중심으로...
"서울 정비사업 올스톱 위기, 오세훈 리스크에 떤다" [우동집 인터뷰] 2025-02-07 13:12:41
정비사업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졌으며, 이에 따라 조합과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기 신도시 재건축 역시 사업성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며,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Q: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르면서, 서울시 주요 재건축·재개발...
신탁·리츠도 도심복합사업…용적률·건폐율 완화 특례 2025-02-07 06:00:00
도심복합사업은 도심지에 자리 잡고 있지만 사업성이 낮아 민간 주도 재개발이 어려운 곳에 용적률 상향 등의 특례를 줘 고밀 개발,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조합이 주도하는 일반 정비사업과 달리 공공이 사업 시행자로 참여한다. 그러나 공공이 토지를 수용하는 사업 방식에 대한 주민 반발이 곳곳에서 이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