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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알박기? 출입구 다른 곳에"…'한강변 알짜'의 궁여지책 2025-02-13 07:38:06
변경하는 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하이츠 재건축 사업은 성동구 옥수동 일대 4만8837㎡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0층, 10개 동 공동주택 790가구 규모 '한남자이 더 리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 정중앙 한강 변에 자리 잡아 강남·강북 양방향 진출입이 모두 편리하고 한남동·압구정동·성수동에...
"임대가구 많다고 이렇게까지"…내 집 마련한 직장인 '하소연' [돈앤톡] 2025-02-13 06:30:06
끊이지 않습니다. 과거 강남구 개포동에서 재건축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한 한 단지는 일부 동의 층과 외장재 수준을 낮추기도 했고, 같은 구에 있는 또 다른 아파트는 임대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아파트 단지 내 통행로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철문을 걸어 잠그기도 했습니다. 아파트 세대 창고를 지급하지 않거나 주차 면적...
'잠·삼·대·청' 풀고 '압·여·목·성' 유지 2025-02-12 18:04:52
지정을 전격 해제했습니다. 하지만 주요 재건축 단지와, 압구정, 여의도, 목동 등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재근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 주시죠. <기자>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 곳은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 대치,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
닐 허버드 "한강 잠재력 무한…물위로 사람 모아야" 2025-02-12 17:54:26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재건축, 강원 양양의 고급 리조트 설해원의 공간 확장사업 등 굵직한 국내 프로젝트를 연달아 따내며 가장 ‘핫한’ 스튜디오로 떠올랐다. 창립자 토머스 헤더윅은 올해 9~10월 예정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위촉됐다. 2005년 스튜디오에 합류해 20년째 헤더윅과 함께해온 허버드...
"전용 84㎡보다 대형면적"…반포 조합원 선택 2025-02-12 17:52:16
1가구를 재건축해 2가구 배정)을 선택한 가구도 적지 않았다. 강남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대형 면적대에 살려고 하거나 자녀에게 주택을 물려주려는 조합원이 많았다는 분석이다. ◇조합원 70% 대형 면적대 선호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조합은 최근 조합원 재분양 신청을...
'강북 최대' 성산시영, 7월께 조합 설립…최고 49층 재건축 2025-02-12 17:50:19
성산시영아파트(사진)가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산시영 재건축예비추진위원회는 오는 7월께 조합을 설립한 뒤 40층으로 계획한 최고 층수를 49층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산시영 소유자 3748명 중 2933명(동의율 78.3%)이 조합설립추진위 구성에 동의했다. 예비추진위가 지난달...
4인 가족 아니면 강남권 당첨 어려워 2025-02-12 17:49:31
재건축사업으로 공급된 이 단지는 지하 4층∼최고 22층짜리 16개 동, 총 1097가구로 지어진다. 지난 4일 일반분양 268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 접수에 총 4만635명이 신청해 평균 151.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가 상한제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5억원가량 분양가가 낮게 책정돼 ‘로또 청약’으로 불렸다. 3인...
"토양 정화 비용 약 90% 감축…재건축 속도낼 것" 2025-02-12 17:48:46
기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방배 재건축 조합연합회장을 맡은 성 조합장은 “처음엔 홀로 청원에 나섰지만 이후 방배15구역 등이 동참했다”며 “13구역 조합원 1568명 중 1440명이 청원에 나서면서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3년여간 문을 두드린 끝에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됐다. 주거 지역의 토양...
GBC 인근 아파트 291곳 족쇄 풀려…재건축 이슈 없는 지역만 해제 2025-02-12 17:31:01
따라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재개발 사업지 123곳 중 정비구역 지정 후 조합설립인가를 끝낸 6곳은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조합 설립으로 사업 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안정적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올해 말 4곳 등 2027년까지 신속통합기획 사업지 59곳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잠실·삼성·대치·청담 '거래허가구역' 해제 2025-02-12 17:29:47
등 재건축·재개발구역과 공공재개발 34곳,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등 투기과열지구 내 신속통합기획 추진 14곳은 지정을 유지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투기가 발생하면 재지정을 추진하는 등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GBC 인근 아파트 291곳 족쇄 풀려…재건축 이슈 없는 지역만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