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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전기차 전용공장서 하이브리드차도 생산…시설투자" 2024-04-25 16:31:18
재경본부장 이승조 전무는 25일 열린 올해 1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0월 또는 연말 가동할 예정인 HMGMA(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공장을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하이브리드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시설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전기차뿐만 아니라 지금은 하이브리드 물량이...
현대차 "美 전기차 전용 공장서 하이브리드 생산 예정" 2024-04-25 15:13:26
밝혔다.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은 25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0월 또는 연말 가동될 예정인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HMGMA에서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할 수...
철강업계, 업황부진·원자잿값 상승에 작년 이어 1분기도 '고전' 2024-04-14 08:50:35
폐지하고 포항제철소장과 광양제철소장을 본부장급으로 격상해 제철소별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철강 부문에 힘을 줬다. 현대제철 역시 작년 11월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출신인 서강현 사장을 새 대표이사(CEO)로 맞아 재무구조 개선 등 수익성 중신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박성봉 애널...
기아 '중국산 EV5'로 신흥국 공략 2024-04-10 20:36:47
성공했다. 이에 대해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은 최근 투자자 대상 설명회에서 “권역별 배터리 공급 풀을 확대하고 배터리 효율성 개선 등을 통해 NCM(니켈·코발트·망간) 대비 배터리 원가를 최대 20%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올해 중국 옌청공장에서 EV5 등을 30만 대가량 생산하고 이 중...
효성 건설계열사 진흥기업 신임 대표에 김태균 부사장 2024-03-28 10:54:01
분야 전문가다.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 등을 거쳤고, 2016년 주택사업본부로 옮겨 2022년까지 근무하며 본부장까지 역임했다. 현대건설 재직 당시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는 등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실적 업계 1위를...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최근 잇단 안전사고로 심려 끼쳐 죄송" 2024-03-26 14:17:03
계획"이라고 했다. 김광평 재경본부장(전무)은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주주 질문에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균형 잡힌 배당 정책을 수립하고, 향후 3년에 대한 배당 정책 등을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김광평 재경본부장과...
현대차 장재훈 사장 "EV 경쟁력 제고·SDV 전환 본격화"(종합) 2024-03-21 11:41:36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기획재경본부장 이승조 전무가 새 사내이사에 올랐다. 또 심달훈 전 중부지방국세청장과 이지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다시 사외이사가 됐다. 현대차는 기말배당금을 보통주 기준 주당 8천400원으로 확정했다. 현대차는 주총에 참석하는 주주들이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기아 송호성 사장 작년 연봉 32억원…공장가동률 7년만에 최고 2024-03-07 17:53:49
전반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사업본부장이었던 권혁호 전 부사장은 퇴직금 17억2천만원을 포함해 총 26억4천600만원을 받았다. 이어 국내 생산 담당인 최준영 대표이사 부사장이 12억6천800만원, 주우정 재경본부장 부사장이 9억9천만원, 김견 HMG경영연구원장 부사장이 9억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기아, 여성 사외이사 비율 50% 넘는다…현대차그룹 최초 2024-02-16 16:44:30
재선임되고, 현대제철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서강현 전 기획재경본부장에 이어 이승조 현 기획재경본부장(전무)이 새롭게 사내이사를 맡을 예정이다. 아울러 심달훈 우린 조세파트너 대표와 이지윤 KAIST 항공우주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된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업황부진에 고전한 철강업계, 실적개선 노력·리더십 변화 주목 2024-02-04 06:31:04
서강현 사장을 새 대표이사(CEO)로 맞았다.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출신인 서 사장은 2019∼2020년 현대제철 CFO를 맡아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이끈 경험이 있다. 서 사장은 신년사에서 "수익성과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올해 사업 전략 중 하나로 '수익 중심의 안정적 사업 기반 확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