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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자, 금융사에 직접 채무조정 요청…추심은 주 7회로 제한 2024-10-16 16:22:33
것으로 금융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연체 채무자가 채무조정을 요청할 경우 금융회사는 해당 날로부터 10영업일 내 채무조정 여부를 채무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채무자가 채무조정을 요청한 경우 채무조정 절차가 끝나기 전까지 기한 이익이 상실되지 않은 것으로 보며, 해당 주택에 대한 경매 신청 및 해당 채권의 양도가...
"길 가다 밟을 뻔"...2m짜리 대로변에 '꿈틀' 2024-10-16 15:20:34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 뱀이 구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포획해 야산에 방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근 야산의 구렁이가 도로로 내려 온 것으로 추측했다. 뱀을 본 한 시민은 "점심 식사를 위해 길을 가던 중에 자칫하면 뱀을 밟을 뻔했다"며 "이렇게 큰 구렁이를 처음 봤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밤에도...
2030년까지 위성망 100개 확보…정부, 4차 전파진흥계획 발표 2024-10-16 08:00:05
국내 당국에서 받은 허가를 통해 쓸 수 있도록 하는 '허가 의제' 도입을 검토한다. 6G 후보 주파수나 수요가 많은 5G 주파수 대역(3.3~3.4㎓)은 회수·재배치, 공동 사용 등 정비를 추진한다. 도심항공교통(UAM)의 경우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실험국 주파수(5G 주파수 20∼30㎒폭)를 우선 공급하고, 이후 국제 표준...
운 좋아야 하루 한끼…아프리카 남부 최악 기아 위기 2024-10-16 01:06:35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대형 카리바 댐의 수력 발전에 의존하는 잠비아와 이 댐을 공유하는 짐바브웨는 댐의 수위가 너무 낮아 전력을 거의 생산할 수 없어 정전까지 겹쳤다. 나미비아와 짐바브웨 당국은 굶주린 주민에게 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코끼리를 비롯한 야생 동물의 사냥을 허용하기도 했다. WFP는 현재 아프리카...
우리 돈 1억3000만달러 날렸다…北의 '남북단절 폭파쇼' 2024-10-15 17:53:23
주장과 관련해 김정은이 군과 정보당국, 대남 공작기관 수뇌부를 한데 불러 모은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협의회에서 김정은은 “당과 공화국 정부의 강경한 정치·군사적 입장”을 밝혔지만,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에서 “우리는 한국 군부 깡패들이 적대적...
내주부터 추심 '7일에 7회'로 제한…금감원, 추심 가이드 개정 2024-10-13 06:12:00
금융당국이 채권추심·부실채권(NPL) 매각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내달 1일까지 '채권추심 및 대출채권 매각 가이드라인 개정안' 행정지도를 사전예고했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금융사의 자체 채무조정을 제도화하고 연체에 따른 과다한 이자 부담을 완화해 불합리한 추심을...
美공화, 트럼프의 허리케인 유언비어에 분열…일부는 적극 반박 2024-10-11 04:18:16
이에 공화당 소속 정치인과 당국자 다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비판하지 않으면서 근거 없는 소문에 대응하려고 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널리 퍼뜨린 거짓말 중 하나는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재난 구호 자금을 이민자 지원에 썼다는 주장이다. WP는 국토안보부(DHS)가 FEMA와 이민자 구호 프로그램을...
도로 경계벽 들이받은 전기차 화재…1명 사망 2024-10-10 20:40:12
발생해 1명이 숨졌다. 10일 오후 5시 45분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해 탑승자 1명이 숨졌다. 이날 화재는 이 차량이 도로 경계벽을 들이받는 단독사고 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은 뒤 뒷좌석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괴물 허리케인' 미국 플로리다 상륙 초비상…수백만명 대피령 2024-10-10 11:52:37
당국은 밀턴 상륙에 앞서 수백만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 등 유명 테마파크가 폐쇄되고 항공기 운항도 중단되면서 관광객 수만명의 발도 묶였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9일 오후 8시30분(미 동부시간) 기상 속보를 통해 밀턴이...
2주만에 또…'진짜 끝판왕' 온다 2024-10-08 06:25:22
간 잔해를 치우느라 당국과 주민들 모두 분주한 상황이라고 AP통신과 CNN 방송 등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건물 잔해와 폐기물이 강풍에 날아다니면서 또 다른 인명피해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전날 51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지역 재난당국은 힐스버러 카운티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