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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경제] 자원봉사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석탄·성탄절도 대체공휴 2022-12-21 14:00:40
다변화하겠다는 것이다. 현행법령은 재난안전법상 특별재난지역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한 경우만 기부금으로 인정한다. 기부금 인정 가액은 8시간당 5만원과 봉사활동에 수반되는 유류비·재료비 등이다. 기부금 인정 범위를 국가·지방자치단체·학교·병원 등 특례기부금 단체에 대한 자원봉사로 확대한다는 게 정부의 계...
코로나 같은 위기 때 예술인·배달라이더 실업급여 받는다 2022-11-29 10:41:06
개정안이 시행되면 재난안전법상 재난 등 사회·경제적 위기가 발생했을 때는 노동부 장관이 예술인과 노무제공자 구직급여 수급자격 인정을 위한 소득·매출액 비교 시점을 별도로 정해 고시할 수 있게 된다. 예술인과 노무제공자는 비자발적 이직을 한 때 말고도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소득이 많이 감소한 경우`에도...
[천자 칼럼] 규제 양산하는 입법 '인플레' 2022-11-23 17:35:48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재난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대규모 인원 밀집이 예상될 때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조치를 취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이 그 이행 실태를 지도·점검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핼러윈 축제의 주최자가 명확하지 않고 법적인 지역축제에도 해당하지 않아 관할...
특수본, 이임재·최성범 내일 소환 조사…혐의는? 2022-11-20 15:31:55
소방당국 내부 문건, 보디캠 현장 영상, 무전 녹취록, 최 서장의 개인 업무기록 등 객관적 증거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 진술을 종합해 혐의를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특수본 관계자는 "재난안전법에 소방은 긴급 구조기관으로 명시돼 있다"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외에 재난 발생 우려가 현저할 때도 인명구조나...
특수본 이태원 수사 '역풍' 거세지나…소방노조도 "구조 분투한 동료 모욕" 반발 2022-11-14 18:23:26
이 장관이 재난안전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안전관리 업무를 책임져야 했음에도 관련 업무를 소홀히 했다는 주장이다. 소방노조는 “경찰이 이 장관을 즉각 입건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이 장관이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소방노조는 향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추가...
거세지는 일선 반발…소방노조, 이상민 장관 고발 2022-11-14 11:07:48
요구했다. 노조는 이태원 참사가 재난관리 예방 및 사전 안전조치가 무너졌기 때문에 발생했다면서 재난안전법에 따라 행안부 장관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행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및 법인 등 최고 책임자에게 중대재해 발생 시 그에 대한 책임을...
봉화 광산사고 '구조책임' 민간에 떠넘긴 정부 2022-11-06 17:56:12
안전법상 광산 사고가 날 경우 광산 측이 자체 안전구조대를 운영하도록 돼 있다. 법에 그렇게 돼 있다”고 해명했다. 갱 내 상황을 119구조대가 알기 어렵고 암석이나 지질 특성 등을 광산업체가 가장 잘 안다는 이유다. 현장에선 국민 생명 보호에 총력을 쏟아야 할 정부가 법을 핑계 삼아 광산업체에 구조 책임을 미룬...
"이태원 참사에 세금지원 반대"…5만명 동의로 청원 회부 2022-11-06 16:54:51
데 따른 것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재난안전법)'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될 경우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게 되며, 피해 수습과 지원은 재난피해자 주민등록부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담당하게 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용산구청장 "핼러윈, 축제 아닌 현상"…與 "전혀 동의 못해" 2022-11-01 10:25:12
주체) 없는 상태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 수습이 끝났을 때 국회 차원의 신속한 대응책이 필요한데, 이럴 때 초당적 TF를 구성해 지원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며 “이를 통해 (재난안전법 보완 등) 그 부분부터 먼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희연...
박홍근 "尹대통령 '제도 미비 탓' 발언, 매우 부적절" 2022-11-01 10:20:47
그러면서 "행사 주최자가 없으면 재난안전법의 대원칙에 따라 서울시, 용산구청, 서울경찰청, 용산경찰서 등 정부 당국이 나서야 할 일"이라며 "이미 그 전에 이태원 핼러윈 행사 등에서 정부나 경찰이 그렇게 해 와서 별다른 사고가 없었던 것이고 그 전과 달리 무방비·무대책으로 수수방관하다 보니 끔찍한 대형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