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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이룬 '내 집 마련의 꿈', 갑자기 싱크홀로 푹 꺼졌다면… 2021-08-04 17:20:04
빨려 들어가며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다. 유쾌하고 코믹한 재난 블록버스터 ‘싱크홀’은 참신하고 시의적절한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싱크홀’(사진)은 제작비 140억원이 들어간 대작이다. ‘목포는 항구다’(2004), ‘화려한 휴가’(2007), ‘7광구’(2011), ‘타워’(2012) 등을 만든 김지훈...
차승원X김성균X이광수X김혜준 ‘싱크홀’, 제27회 사라예보 영화제 공식 초청…해외 영화제 잇단 러브콜 2021-08-04 08:20:00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제27회 사라예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8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싱크홀’ 차승원X김성균X이광수X김혜준, 3일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 출연…초특급 케미 예고 2021-08-03 08:40:04
이광수, 김혜준은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의 관람 포인트부터 치열함과 유쾌함이 공존한 역대급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 참견러 만수(치승원)와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의 ‘안 싸우면 다행’ 케미부터 짠내폭발 회사원 김대리(이광수)와 하드캐...
‘싱크홀’,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 선정…해외 영화제 뜨거운 러브콜 2021-08-02 08:30:01
11일 개봉을 앞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8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싱크홀>은 사상초유의 재난...
부산도 3단계…모임·행사 줄취소 2021-07-21 18:36:25
부산록페스티벌도 10월로 미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개최 예정이라 아직 시간이 있다.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강서구의 전어축제, 동구의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축제도 10월 개최 예정이지만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역시 10월에 열리는 중구 자갈치축제, 40계단 문화축제, 보수동...
“칸 영화제에서 비상하다”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비상선언’,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군 세 가지 이유 2021-07-20 09:50:00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인이 공감할 리얼 재난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비상선언>은 2019년 본격 기획, 제작을 시작했다. 한재림 감독 이하 제작진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출은 실제 현실과 맞물려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아직 영화 속 스토리가 자세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이병헌 "힘든 시기에 제 영화에서 희망 읽을 수 있기를" 2021-07-18 16:08:17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 '비상선언' 주연 연기 한국 배우로는 처음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무대 올라 (칸=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트라우마로 비행기 공포증까지 있는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극단적인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끝까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공포영화 '티탄'…두번째 여성감독 수상(종합) 2021-07-18 05:21:33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당신 얼굴 앞에서'가 올해 신설된 칸 프리미어 부문에서, 한재림 감독의 재난 영화 '비상선언'이 비경쟁 부문에서 상영됐다. 윤대원 감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졸업작품 '매미'는 학생 경쟁 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서 2등상을 받았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프랑스 공포영화 '티탄' 2021-07-18 03:51:14
=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이 공포영화 '티탄'에 돌아갔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74회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연쇄 살인마에 관한 영화 '티탄'이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프랑스 출신의 30대 뒤쿠르노 감독은 황금종려상을 받은 두 번째 여성 감독이...
영화 '비상선언', 사상 초유 재난 앞 인간의 민낯 그리고 희망 2021-07-17 22:35:41
사상 초유 재난 앞 인간의 민낯 그리고 희망 한재림 신작,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 송강호·이병헌 주연 (칸=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1. '동네 시끄럽게 무슨 잔치야'라면서 구시렁거리는 대학생 딸에게 인호(송강호)는 "시끄럽기는, 다 도우면서 사는 거지!"라며 핀잔을 준다. 베테랑 형사인 인호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