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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규모 2.9 지진…중대본 1단계 가동 2025-01-03 16:17:05
이후 현재까지 소방당국에 '땅이 흔들렸다' 등 유감 신고 8건이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일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는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속보] 경남 거창군에 규모 2.9 지진 발생…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2025-01-03 16:09:3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은 고기동 행안장관 직무대행은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위해 이날 오후 3시 40분부로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고 직무대행은 “관계부처와 자치단체는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을...
"무안을 돕자"…여객기 사고 직후 이틀간 11억원 모였다 2025-01-03 15:38:43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상황도 고려해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여객기 사고 이후 사고 전 일평균 모금액의 450배 수준까지 (모금액이) 급증했다"며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려는 국민 마음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관계자는 "국민들께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중소기업인들 한자리에…"민생입법·경제정책 차질 없이 해달라" (종합) 2025-01-03 14:15:33
맞들면 가볍다는 말처럼 어려운 재난을 당한 분들 위해 모두가 손을 잡는 이웃 사랑이 필요하다"며 "당은 의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탁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인들도 백지장을 맞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대독한 신년사에서 "위기와 혼란, 절망으로 한 치 앞이 보이지...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1-03 06:01:10
전망했다. 세계 최대 규모 CCS 프로젝트, 좌초 위기 서밋 카본 솔루션이 미국 중서부 57개 에올 공장에서 발생한 탄소를 포집해 노스다코타주로 3200km를 운송, 지하에 저장하려는 세계 최대 규모 탄소포집·저장(CCS) 프로젝트가 좌초 위기에 처했다. 12월 12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네소타 공공사업위원회 심의에서 회사...
[ESG 용어 1분 해설] 업무 연속성 계획 2025-01-03 06:01:07
내란, 재해, 사고, 소요 사태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핵심 업무 기능을 중단 없이 유지하거나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사전 준비 및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주목받는 배경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기업과 조직은 자연재해, 테러, 대규모 정전 같은 재난을 비롯해 정보기술(IT) 시스템 장애, 팬데믹,...
지구 기온 3℃ 상승 현실화...국내 기업도 위험 분석 시급 2025-01-03 06:00:58
재난이 기업의 자산과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한다. 지구 기온 2.9℃ 상승 66% 확률, 물리적 위험 고려해야 전환 위험과 물리적 위험은 상호 보완적이지만, 상충 관계에 있다. 전환 위험을 줄이려는 노력이 부족할수록 물리적 위험은 증가한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2023년 ‘탄소배출량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각국이...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와 리더십이라는 돌연변이를 기다리며[2025키워드, 한국인①] 2025-01-01 06:50:02
큰 사회적 변혁기이거나 국가적 재난의 시기였다. 이를 극복한 원동력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나선 이름 없는 시민들이었다. 누군가는 이들을 보며 ‘의병(義兵)’이란 단어를 떠올렸다고 했다. 영어로는 제대로 번역할 단어도 없는 의병. ‘army raised in the cause of...
崔대행체제 첫 고비 넘겼나…경제사령탑 지휘봉 쥐고 1인多역 2025-01-01 06:01:01
원/달러 환율은 1,500원에 근접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내내 이어진 내수 부진도 시급한 현안으로 꼽힌다. 야당이 내수 활성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지속해 요구하고 있어 임기 내내 추경에 신중해온 최 권한대행으로서도 '묘수'가 필요하다. 최...
박찬대 "최 대행, 책임있게 행동해야"…헌법재판관 임명 촉구 2024-12-31 10:20:53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2·3 내란 사태로 국가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가 비상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 '헌정 회복을 위한 헌법학자 회의'에서 성명을 통해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해야 한다고 밝혔다"며 "최 부총리도 권한대행으로서 책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