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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두칸 차지한 車, 혼내주려다…고소 위기 몰린 사연 2022-01-31 17:52:42
차주의 아내가 본인을 재물손괴죄로 고소하겠다고 주장하며 마찰이 이어진 상황을 설명했다. 30분 내외의 대화가 이어진 끝에 그는 경찰이 본인을 데려가 협박죄를 물을 수 있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와 같이 행동하면 재물손괴죄로 고소당할 수 있으니 (저런 행동을 봐도) 무시하는 게 제일 좋겠다"고 덧붙였다....
"불륜남인 줄"…그랜저 7분간 들이받아 박살 낸 스팅어 [영상] 2021-12-24 18:24:38
영상만 찍었다. 경찰서에는 재물손괴죄로 신고만 한 상태다. 이런 황당한 사고는 처음이라서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저는 너무 황당하고 일도 손에 안 잡히는데 일부 사이트에서 제가 불륜남으로 소개되면서 영상이 돌고 있어서 더욱더 답답하다. 유튜버 분이 어떤 경로로 영상을...
'스타킹 먹물 테러범' 징역 2년…法 "성적 만족 위한 범행" 2021-12-19 16:07:07
처벌할 조항이 없어 스타킹 훼손에 따른 재물손괴죄를 적용하는데 머물러왔다. 하지만 이번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손괴된 재물(스타킹)의 가액은 경미하지만 A씨가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해 스타킹을 신은 여성들을 상대로 한 범행이라 재물손괴죄와 다르게 취급해야 한다"면서 "피해자는 상당한 성적 수치심...
"돈 있어도 못 사는 車인데…여자아이 둘이 다 부숴놨습니다" 2021-12-15 16:00:47
여아 2명이 파손했다"며 "경찰에 신고 접수했고, 재물손괴죄 혐의는 인정되나 미성년자라 사건이 며칠 만에 종결됐다"고 전했다. A 씨는 "2명의 부모와 만나 합의점을 찾으려 했지만 진척 없이 돌아갔고, 한 아이 아버지는 따로 견적을 보고 싶다 해서 '지하 주차장에 있으니 편히 보시라'했는데 한 달이 지나도...
빈 주차공간 서서 "저희 자리예요"…따지자 '커피 테러' 2021-11-17 17:44:49
여자 차량번호까지는 조회했는데, 경찰도 재물손괴죄가 아니라고 하고, 보험사에서도 차량번호는 알 수 있으나 인적 조회는 할 수 없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커피가 스며들어서 냄새가 심하다는 피해를 강력하게 주장해라", "꼭 법적 조치해 주시길",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사과받았으면 한다" 등 격앙된...
"주차 중 '문콕' 피해 언제까지…관련법 재정하라" 청원 글 등장 2021-11-16 17:09:44
재물 손괴죄 밖에 되지 않는 게 현실이고 적은 금액으로 민사소송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며 설령 민사소송 후 승소를 한다 해도 하지 않느니만 못한 소송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설령 가해자를 찾아도 '뭐 그거 가지고 그러냐, '차 타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별로 티도 안 나는데 유별나다'...
아내가 먹던 음식에 '퉤' 침뱉은 남편 벌금형 확정 2021-10-26 20:14:20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 재물손괴죄의 '타인의 재물'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4월 집에서 자신의 부인이 식사...
"차에 아주 몹쓸 짓을"…블랙박스에 포착된 황당 사고 [영상] 2021-10-14 11:44:04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차를 박고, 제 차 바퀴에 밧줄을 묶어 억지로 차량을 끌어냈고, 보험 접수 후에도 연락이 없었던 상태"라며 "물피도주 및 재물손괴죄가 성립할 수 없냐. 형사처벌을 조금이라도 받을 수 없는 게 맞냐"고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황당하다", "주차장 사고 역대급이다",...
담배 피우고 남의 차에 꽁초 버리는 무개념男 등장 [영상] 2021-09-29 14:01:37
재물손괴죄 적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담배꽁초로 뭔가를 태웠다면 재물손괴가 될 수 있겠지만 태우진 않고 누렇게 흔적만 남으면 재물손괴죄 (적용은) 만만치 않아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처벌이 얼마 안 된다"며 "담배꽁초 같은 작은 쓰레기를 버렸을 때는 경범죄 조항에 따라 3만 원이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가게 앞 주차 차량 타이어 펑크"…'복수 인증' 올린 사장 2021-09-28 09:44:04
반응이 있었던 반면 "화나는 마음은 알겠는데, 재물손괴로 처벌받을 수 있다", "완전범죄 실패", "가게 앞이라도 도로가 주정차 금지구역 아닌 이상 주차하지 말라는 법 없다", "도로에서 사고가 나면 어떡하냐"며 글쓴이의 대처를 비판했다. 홧김에 타인의 자동차 타이어를 펑크 냈다면 특수재물손괴죄로 처벌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