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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과피 얇고 씨 적은 신품종 수박 2종 출시 2024-06-19 06:07:45
계약 재배, 매장 판매까지 3자 협업을 주도해 이뤄낸 성과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최근 수년간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의 품질을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매진해왔다. 지난해 모종부터 수확까지 농장별로 관리하는 산지 재배 일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당도가 보장된 인공지능(AI) 선별 수박을...
경기 양주 천생연분마을, 노고산 계곡 물놀이, 친환경 먹거리…가족 힐링 최적 2024-06-18 16:06:30
프로그램뿐 아니라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화훼와 쌀 채소 등 건강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노고산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원 등 볼거리도 갖췄다. 자연의 싱그러움을 몸소 체험하려는 도시민의 발길이 천생연분 마을로 이어지고 있다. 천생연분 마을은 수도권과 접해 있어 교통체증에 대한 부담 없이 편리하게 방문할...
폭염에 이상기후까지…가격대란 '비상' 2024-06-16 14:17:30
지정 농장의 전용 시설에서 재배해 날씨에 관계 없이 1년 내내 높은 당도를 유지하는 샤인머스캣 물량을 늘리는 한편 수박, 멜론, 참외 등 제철 과일의 당도를 엄격히 관리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대형마트들은 장마철 이후를 대비한 채소 수급 방안도 강구 중이다. 장기 저장이 가능한 양파, 단호박, 감자 등의...
때이른 불볕더위에 이상기후 예보까지…농산물 유통대책 '부심' 2024-06-16 06:01:00
지정 농장의 전용 시설에서 재배해 날씨에 관계 없이 1년 내내 높은 당도를 유지하는 샤인머스캣 물량을 늘리는 한편 수박, 멜론, 참외 등 제철 과일의 당도를 엄격히 관리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대형마트들은 장마철 이후를 대비한 채소 수급 방안도 강구 중이다. 장기 저장이 가능한 양파, 단호박, 감자 등의...
54살 충북 영동 원조 후지 사과나무…불안 병에 말라 죽었다 2024-06-04 07:53:19
단전농장 강현모 대표가 2022년 11월 영동군에 기증했다. 군은 이 나무를 옮겨 심는데 1800여만 원을 들였다. 후지사과는 1970년 강 대표의 할아버지 강천복 씨가 처음 재배하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한국의 사과 대표 품종이 됐다. 농장은 아들 강구홍 씨에 이어 손자 강현모 대표가 물려받았다. 군 농업기술센터...
오렌지 주스, 역대 최고치 수준 유지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6-03 08:37:23
브라질 농장 중 관개 시설을 갖춘 곳은 3분의 1도 안 된다며, 특히 주재배지인 브라질 남동부 지역의 오렌지 나무는 약 40%가 감귤 녹화병에 이미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오렌지 1위 생산국이 브라질이라면, 2위 생산국인 미국인데요, 미국에서도 주재배지인 플로리다에서 2022년 말부터 한파와 허리케인이...
닐스야드 레머디스, 클린 뷰티 실천하는 英 유기농 에센셜 오일 '알루미늄 프리 오가닉 데오도란트' 2024-05-27 15:58:42
영국 약제 치유법과 직영 농장에서 엄격하게 재배한 허브로 자연을 통한 치유를 제공한다.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인공 및 화학 성분, 합성 원료, 인공 색소, GMO(유전자 변형 생물) 등 피부 건강을 해치는 원료를 철저히 배제하고 유기농 식물과 에센셜 오일 등 친환경 원료만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제품 생산...
"올여름 배추·무 공급 감소…축산물 공급·가격은 안정적" 2024-05-27 11:00:03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으나 살처분된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약 0.01% 수준에 불과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농식품부는 내다봤다. 이달 닭고기(육계)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은 각각 25.3%, 7.8% 하락했고, 계란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도 각각 3.0%, 0.9% 내렸다. sun@yna.co.kr...
초콜릿 가격, 더 오른다...EU 규제 영향 2024-05-21 16:06:47
EU에서 영업하려면 2020년 말 이후 개간된 숲에서 재배된 코코아는 쓰지 않았다고 입증해야 한다. 이 법률은 올해 말부터 적용되어 업체들은 수확된 경작지의 GPS 위치정보가 있는 코코아만 EU에 들여보낼 수 있다. EU는 전 세계 코코아의 절반 이상을 사들이는 '큰 손'이라 생산국이 해당 규제를 준수해야만 하는...
초콜릿값 고공비행 지속…그 뒤엔 EU '보이는 손' 시동 2024-05-21 15:44:14
말 이후 개간된 숲에서 재배된 코코아를 쓰지 않았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올해 말부터 적용되는 이 법률에 따라 업체들은 수확된 경작지의 GPS 위치정보가 있는 코코아만 EU에 들여보낼 수 있다. 이미 농장주들은 환경단체, 업체, 정부의 도움을 받아 코코아 수확지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입력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