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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27일 노동현안 대규모 집회…"광화문촛불 다시태우자" 2017-05-17 15:01:11
"재벌 독식 경제구조의 이면에는 열악한 최저임금 수준과 비정규직 고용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지 교사,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노조가 부정당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며 "노조를 만들면 해고되고, 마지막까지 버티는 노동자들은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70년 동안 노동은 성장이라는 괴물의...
[사설] 대한민국, 다시 일어서야 한다 2017-05-09 19:11:02
병인(病因) 퇴치에 눈감은 ‘재벌 개혁’은 마녀사냥식 정치 이벤트에 그칠 게 뻔하다. 다른 개혁 아젠다도 마찬가지다. 어느 한쪽만이 아닌, 여러 측면을 골고루 봐야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이 가능하다. 일자리 문제의 근본 해결을 위해서는 대기업 정규직 노조가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하고, 고용효과가 큰...
沈 "심상정이 '적폐 홍준표' 청산하는 게 촛불혁명 완성" 2017-05-06 16:16:00
재벌·부자들 눈치 보는 정치하겠다는 것"이라며 "심상정이 대한민국 노선을 확 바꾸고, 60년 승자독식 성장만능주의를 확실하게 대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일군 부를 가로챈 재벌·부자들이 복지국가로 가려면 돈을 내야 하니까 (복지국가를) 반대한다.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며 "심상정이 비현실적인 것이...
심상정 "청년과 함께 촛불대통령 될 것…60년 적폐 청산" 2017-05-04 15:29:32
세력과 손잡고 만드는 정부는 야합정부, 재벌·기득권 세력의 눈치를 보는 정부는 현상유지 정부"라며 "이번 대선은 촛불시민 여러분과 함께 거침없는 개혁을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촛불개혁 정부여야 하며 근본적인 개혁의 방향을 이끌 수 있는 심상정에게 여러분의 한 표를 보태야 한다"고 호소했다. 심 후보는 "(저에게)...
심상정 "北 제재에 반대안해…아시아 헬싱키 프로세스 필요"(종합) 2017-04-19 12:25:07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가운데 60년 재벌공화국을 바꾸고, 비정규직 없는 나라를 만들고, 워킹맘의 고단함과 청년의 절박함을 가장 잘 챙길 사람은 심상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촛불이 만들어주셨다. 국민 여러분께서 사실상 정권교체를 이뤄주셨다"며 "과감한 개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심상정 "死票는 없다…거침없는 개혁 함께해달라" 2017-04-19 11:00:01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가운데 60년 재벌공화국을 바꾸고, 비정규직 없는 나라를 만들고, 워킹맘의 고단함과 청년의 절박함을 가장 잘 챙길 사람은 심상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촛불이 만들어주셨다. 국민 여러분께서 사실상 정권교체를 이뤄주셨다"며 "과감한 개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심상정, 대선후보자 등록…"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 되겠다" 2017-04-15 14:49:26
승자독식과 성장 만능주의를 넘어서겠다"며 "노동이 당당한 나라, 청년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범보수진영을 향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청산돼야 할 적폐당의 후보이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여전히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문재인 "부양의무제 폐지"…심상정 "민주노총위원장 사면" 2017-03-22 10:10:44
초청 토론회 '개발국가, 재벌독식을 넘어 돌봄사회, 노동존중 사회로'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이처럼 말했다. 문 후보는 "복지가 국민의 존엄성을 지키는 출발이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개개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 저의 대표적 공약"이라며 "부양의무제를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뉴스캘린더](20일∼26일) 2017-03-19 08:00:04
참여연대 등,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개발국가, 재벌독식을 넘어 돌봄사회, 노동존중 평등사회로'(09:00 페럼타워 페럼홀) ▲ 교육부, 2017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콘서트(09:50 일산 킨텍스) ▲ 행자부, 현안점검회의(10:00 집무실) ▲ 노동부,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콘서트 (10:00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
[사설] "학생 10명 중 9명이 기업에 반감"…위험수위의 경제문맹 2017-02-24 17:13:23
대선주자가 ‘재벌=악’이라며 해체까지 들먹이는 게 현실이다. 월급봉투가 얇은 것은 기업가의 독식 탓이고, 실직도 기업이 돈을 쌓아만 두고 투자하지 않아서라고 선동한다. 균형감 잃은 교육현장의 타락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 대기업의 남다른 성공도 교단에서는 정경유착으로 노동자를 희생시킨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