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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614억 횡령` 형제도 판결 불복…2심 간다 2022-10-11 21:56:34
항소장을 제출했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재산국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씨와 동생은 지난달 30일 각각 징역 13년과 10년, 1인당 추징금 323억7천여만원을 선고받았다. 전씨는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근무하던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회삿돈을 빼돌려 주가지수옵션 거래 등에 쓴 혐의로...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법원, 징역 13년 선고 2022-09-30 17:52:26
조용래)는 3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재산국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된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43)와 동생(41)에게 각각 징역 13년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한 1인당 323억8000만원씩 총 647억여원을 추징하라는 명령도 내렸다.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근무하던 전씨는 2012년 10월~2018년 6월 회삿돈...
614억원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1심서 징역 13년 2022-09-30 12:58:42
가중처벌법상 횡령, 재산 국외 도피 혐의로 구속기소 된 우리은행 직원 전모(43)씨와 동생(41)에게 각각 징역 13년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형제에게 1인당 323억7000만원씩 총 647억여원을 추징하라는 명령도 내렸다. 유죄로 인정된 횡령 액수는 614억원이지만 외국으로 빼돌린 50억원도 추징액에 포함돼서다....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1심 징역 13년·323억 추징 2022-09-30 12:03:36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재산국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된 우리은행 직원 전모(43·남)씨와 동생(41·남)에게 각각 징역 13년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추징금 323억8천만원도 함께 명령했다.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근무하던 전씨는 2012년 10월∼2018년 6월까지 회삿돈 약 614억원을 빼돌려 주가지수옵션...
"재정비리 뿌리뽑겠다"…국가재정범죄합수단 출범 2022-09-30 10:30:02
재정범죄 합수단은 앞으로 조세 포탈과 재산 국외 도피 등 세입 관련 탈세 범죄와 각종 보조금·지원금 부정수급 등 세출 관련 재정 비리를 수사할 계획이다. 검사와 수사관은 수사계획 수립과 자료 분석, 압수수색, 조사·기소·공소 유지 등을 맡고 유관기관 파견직원은 범죄혐의 포착·분석, 자금추적, 과세자료 통보,...
"최근 5년간 불법외환거래 12조원…환치기 등 외환사범이 94%" 2022-09-25 06:30:01
범법 행위로 적발된 외환사범이 11조7천756억원으로 93.7%를 차지했다. 재산도피사범이 5천742억원, 자금세탁사범이 2천166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연도별로는 2017년 4조41억원, 2018년 3조478억원, 2019년 3조4천461억원에서 2020년 7천189억원으로 급감했다. 2020년 코로나19의 유행으로 관세청의 환전업 검사 횟수가...
`사문서위조` 추가…우리은행 직원 횡령액 총 707억원 2022-09-22 14:28:46
횡령·재산국외도피 등)로 이들을 기소했는데, 범행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총 횡령액은 707억원으로 늘었다. 검찰은 전씨가 횡령 과정에서 우리은행 명의의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도 포착해 추가 기소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공소장 변경 신청과 추가 기소에 대한 재판 진행, 횡령금을 수수한 제3자에 대한 범죄수익 환수를...
암호화폐 2조 '불법 외환거래' 꼬리 잡혔다 2022-08-30 18:12:15
위반, 국외 재산 도피, 자금세탁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민근 서울세관 조사2국장은 “국내외 가상자산의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외환거래는 외국환거래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다”며 “환치기 등 가상자산을 이용해 불법적으로 이뤄지는 외환범죄에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암호화폐 '김치프리미엄' 노렸다…2조원대 불법거래 적발 2022-08-30 15:23:59
업체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국외 재산 도피, 자금세탁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민근 서울세관 조사2국장은 “국내·외 가상자산의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외환거래는 ‘외국환거래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다”며 “환치기 등 가상자산을 이용해 불법적으로 이뤄지는 외환범죄에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
가상자산 `김프` 노렸다…2조원대 불법 외환거래 적발 2022-08-30 14:57:11
국내 은행을 거쳐 해외로 거액이 송금돼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는 사례도 포함됐다. 관세청은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23개 업체의 외환거래 정보를 넘겨받고 전담 수사팀을 꾸린 상태다. 서울중앙지검 및 금감원과 공조하면서 이들 업체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국외 재산 도피, 자금세탁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