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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구조조정 첫 대법원행…위헌·위법 논란 판단 촉각 2025-02-17 19:04:34
집권 시기에 3명의 대법관을 직접 임명했다. 연방대법원은 지난해 7월 대통령 재임 기간 이뤄진 공적 행위는 형사 기소로부터 면제받는다고 결정해 트럼프 대통령이 면책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정치적 성향과 법원 판단의 상관관계는 논쟁의 여지가 많지만, 그럼에도 앞서 델린저 국장 사건의...
윤상현 "한동훈 보수에 짐 될 수 있어…자숙의 시간 필요" 2025-02-16 15:44:11
'거대 민주당'이 탄생했고, 당 대표 재임 당시 윤 대통령과 마찰을 빚어 현 사태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한 전 대표님이 떠난 그 시간 동안 우리 당은 모진 비난과 질책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그래도 당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는 희망으로 온갖 수모를 견뎌내며 버티고 싸워왔다"며...
윤상현 "한동훈 보수몰락 장본인" 2025-02-16 14:47:21
국민의힘이 패배해 '거대 민주당'이 탄생했고, 당 대표 재임 당시 윤 대통령과 마찰을 빚어 현 사태를 만들었다는 지적이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머지않아 찾아뵙겠다"라며 정계 복귀를 시사하는 말을 남겼다. 지난 12월 16일 대표직 사퇴 후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한 메시지를 낸...
"집권후 트럼프家 '돈방석'…멜라니아, 다큐 영화로 400억원" 2025-02-15 08:12:35
대통령이 재임중 일상적 경영활동에 관여하지 않고, 외국 정부와의 새로운 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집권 1기때인 2017년, 외국 정부 및 외국 민간 파트너와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했던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었다. 이는 과거 미국 대통령들이 취임에 앞서 자산을 매각하거나 제3자의 통제하에 둠으로써 이권에...
금감원·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전문성 높여 내부통제 강화" 2025-02-13 17:36:32
5대 금융지주는 1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본관에서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엔 이 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고석헌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금감원, 사외이사 교육 강화 …이복현 "내부통제 시작점" 2025-02-13 15:02:27
5대 금융지주, 은행연합회는 13일 서울 종로구 금융연수원에서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들은 사외이사의 체계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금융연수원이 마련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주·은행들이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협업 안을 마련했다. 연수원은...
금감원·금융연수원·금융지주, 사외이사 교육 협업체계 구축(종합) 2025-02-13 11:24:45
대화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과 금융연수원, 5대 금융지주, 은행연합회는 13일 서울 종로구 금융연수원에서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사외이사 체계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금융연수원이 마련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주·은행들이 적극...
금감원·금융연수원·금융지주, 사외이사 교육 협업체계 구축 2025-02-13 10:00:03
5대 금융지주, 은행연합회는 13일 서울 종로구 금융연수원에서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사외이사 체계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금융연수원이 마련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주·은행들이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협업 안을 마련했다. 연수원은 사외이사의 경력 및...
"둘이 또 싸우나요"…'11년 냉전' 벌이는 한국은행·KDI [관가 포커스] 2025-02-12 06:00:03
KDI는 수시로 보고서나 간담회를 통해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했고, 때로는 비판하기도 했다. KDI 분석이 나올 때마다 한은 관계자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거나 "관심 없다"고 맞받아쳤다. 11년째 이어진 양측의 신경전은 한은 내부의 인사권과도 관계가 깊다. 1997년 이후 김중수 전 총재, 이덕훈 전 금통위원, 강문수 전...
'예외 없다'던 트럼프, 호주철강 관세면제 고려…"美흑자 감안"(종합2보) 2025-02-11 15:02:51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매우 건설적이고 따뜻한 논의를 가졌다"면서 그와 협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미국은 (해리) 트루먼 행정부(1945∼1953년 재임) 이후로 호주 상대로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호주 상대 수출이 수입의 약 2배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