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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못 가게 한다고?…누가 쿠팡에 돌을 던지나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8-19 09:30:14
쿠팡의 산재승인 건수와 재해율이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자료를 냈다. 이에 따르면 2017년 141건이었던 쿠팡의 산재 승인이 올 상반기에만 1112건으로 폭증했다는 것이다. CJ대한통운의 산재승인 건수가 2017년 33건, 올 상반기 33건으로 동일하다는 것도 쿠팡에 대한 비판 근거로 삼았다. 한쪽에선 상반된 의견도 나온다....
스마트인사이드AI, 2021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2021-07-20 17:57:52
AI솔루션 ‘에스필드(S-Field)’이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개발 과제다. 스마트인사이드AI 관계자는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자사는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개발을 완성함으로써 재해율을 낮추고, 보다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항만 재해 이틀에 1명꼴…재해·사망률 전산업 평균 웃돌아 2021-07-05 14:56:12
재해율이 지난해 기준 평균 0.68%로 국내 모든 산업 재해율 평균(0.49%)보다 높았다. 항만 재해사고 유형별로는 사다리나 컨테이너 등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전체의 19.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넘어짐(17.6%), 지게차 등과 부딪힘(16.0%), 지게차 등에 끼임(13.7%) 사고 순으로 집계됐다. 재해사고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반도건설, ESG 안전경영 결실…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2021-07-05 10:20:29
“체계적인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재해율 감소, 근로환경 개선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안전경영뿐만 아니라 ESG 경영을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올해 초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도입, 전담 TF 조직과 운영 위원회를 구성해 기업전반에 ESG 운영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칼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생존법, ‘스마트제조혁신’ 2021-07-02 10:00:18
산업재해율이 감소(6.2%↓)하고 고용은 증가(2.6명↑)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젊은 청년들이 중소 제조기업 취업을 꺼리는 요인 중 하나인 기존 단순·반복 작업이나 3D 업무가 디지털로 전환되며 긍정적인 근로 문화까지 불러오고 있다. 스마트제조2.0, ‘고도화’가 핵심 국가 차원의 스마트제조 혁신 기조와...
경총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개정 산안법 효과 못느껴" 2021-06-30 12:00:03
통합 재해율 공표 제도를 꼽았다. 중대재해 발생 시 고용부 장관이 작업중지 명령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28.1%를 차지했다. 산재를 줄이기 위해 근로자의 의무 규정을 확대하고 처벌을 강화해야 할지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인 55.5%가 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사업주의...
LH 경영평가 'D'등급…임원 성과급 못받는다 2021-06-18 17:46:50
재해율을 지적받은 한국마사회는 작년 C등급에서 올해 E등급으로 하락했다. 박춘섭 공기업평가단장(충북대 교수)은 “마사회는 계량·비계량 평가에서 모두 공기업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망사고가 4명 발생한 한국농어촌공사는 B등급에서 D등급으로 하락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실적이 좋지 못했더라도...
보육진흥원·건강증진개발원 등 실적부진 기관장 4명 해임 건의 2021-06-18 17:40:52
3등급을 받고 경마장 기수의 높은 재해율이 지적받은 한국마사회는 작년 C등급에서 올해 E등급으로 하락했다. 박춘섭 공기업평가단장(충북대 교수)은 “마사회는 계량·비계량 평가에서 모두 공기업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망사고가 4명 발생한 한국농어촌공사는 B등급에서 D등급으로 하락했다. 코로나...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에너지화학공정과, ‘일학습병행 실감형콘텐츠 개발사업’ 선정 2021-05-29 09:58:51
토대로 석유화학 분야의 산업재해율 감소에 기여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은 국가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애로사항인 공정운전인력의 수급과 전문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교육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울산광역시, 한국폴리텍대학 법인이 총 228억원의 사업비를 공동 출연하여...
서울시·중앙대, 건설현장 '스마트안전' 협업 나선다 2021-05-26 17:27:24
구현해 건설현장의 재해율을 줄여 나갈 것”이라며 “시공기간 단축을 통한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으로 건설산업의 발전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식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는 “스마트건설 기술 도입으로 현장의 사고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