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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소년, 한 시간 헤엄쳐 급류 휩쓸린 아버지와 여동생 구해 2021-06-01 15:57:36
애비게일과 함께 잭슨빌 세인트존스 강에서 여유를 즐겼다. 그는 보트를 묶어 두 아이가 보트 근처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다. 그때 갑자기 거센 파도가 들이닥쳤다. 애비게일은 보트를 잡은 손을 놓쳤고 체이스는 동생이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손을 떼어 동생과 함께 휩쓸렸다. 아버지는 체이스에게 해안가로 헤엄을 쳐 가면...
급류 휩쓸린 아빠·여동생 구하려 한시간 헤엄친 일곱살 영웅 2021-06-01 11:07:38
미 플로리다주 잭슨빌 주민인 스티븐 파우스트는 지난 28일 아들 체이스(7), 딸 애비게일(4)과 세인트존스 강에 보트를 몰고 놀러 갔다. 그가 닻을 내리고 낚시할 동안 아이들은 배 주변에서 헤엄치며 놀았다. 평화롭던 나들이는 갑자기 물살이 강해지며 순식간에 위험천만한 상황이 됐다. 급류를 이기지 못하고 애비게일이...
美 해군이 촬영한 UFO…공중에서 바닷속으로 '풍덩'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05-17 05:00:08
관측했다고 증언했다. 같은 시기 플로리다주 잭슨빌 해안에서도 UAP가 포착됐다고 했다. 미 연방정부는 현재 대외적으로 공개된 것보다 훨씬 많은 UFO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존 랫클리프 전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목격된 물체(UFO)들은 설명하기 어려운 행동에 관여한다"며 "그 움직임은...
[영상] '노마스크' 지적받자 암환자에 고의로 기침한 여성 2021-04-13 15:25:28
플로리다 잭슨빌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서 환불 문제로 직원들과 언쟁을 벌였다. 소란이 이어지자 당시 매장에 있었던 손님인 헤더 스프래그는 헌터의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았다. 이에 헌터는 갑자기 스프래그에게 가까이 다가와 고의로 기침을 했다. 이후 헌터는 아이들과 함께 가게를 빠져나갔고 스프래그는 헌터를 경찰에...
美 플로리다주, 유색인종에 백신 불균형 접종…백악관 "조치 예정" 2021-04-06 07:33:24
"(백신의 공평한 접종이) 마이애미, 탬파, 잭슨빌, 올랜도 등 플로리다주 4곳에 연방재난관리청(FEMA) 접종 구역을 개설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해당 장소에서 유색인종 사회에 코로나19 백신을 더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키 대변인은 "정부는 단지 지도자의 조치나 행동 때문에 플로리다 주민에게 해를 입히지...
백악관 "플로리다주, 유색인종에 백신 불균형 접종…조치할 것" 2021-04-06 05:24:48
"(백신의 공평한 접종이) 마이애미, 탬파, 잭슨빌, 올랜도 등 플로리다주 4곳에 연방재난관리청(FEMA) 접종 구역을 개설한 이유 중 하나"라며 이 장소에서 유색인종 사회에 백신을 더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단지 지도자의 조치나 행동 때문에 플로리다 주민에게 해를 입히지 않을 것"이라며 론 드샌티스...
복싱 글러브 끼고 딸 친구와 싸운 미국 엄마…아동학대로 기소 2021-03-25 15:11:44
ABC 뉴스,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잭슨빌에 사는 여성인 이디스 리들(34)은 지난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듀폰트 중학교를 방문해 교감을 만났다. 이후 리들의 딸(12)이 학교 구내식당에서 나오다가 다른 여학생과 싸움이 벌어졌다. 그의 딸이 다른 여학생을 밀어 넘어뜨린 뒤 때리기 시작했고, 복싱...
비행기 몰래 탑승에 집착하는 미국 60대…22번째 적발 2021-03-19 10:16:49
2015년에는 미네소타 공항에서 플로리다주 잭슨빌까지 가서 공항 인근 호텔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투숙했다가 사기 및 무단침입 혐의로 기소되기까지 했다. 그는 치료감호시설에 6개월간 수감돼있었지만 2018년 1월 다시 오헤어공항으로 가서 여권도 탑승권도 없이 런던 히스로공항까지 가서 영국 사법당국에 체포됐다. ...
미국·캐나다, 백신 접종 개시…코로나에 반격 시동 2020-12-15 10:29:06
잭슨빌의 최고경영자(CEO) 리언 헤일리 주니어 박사는 "겸손해지는 순간"이라며 "이곳과 전 세계의 최전방 의료진에게 그들의 강인함과 영웅적 행동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이날 4개 병원이 백신 3만3천150회 접종분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터널의 끝에...
'바이든 아들 의혹' 보도 논란 뉴욕포스트, 트럼프 지지선언 2020-10-27 07:02:43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지역 신문 2곳만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다. 이날 공개 지지는 뉴욕포스트가 바이든 후보 부자의 '우크라이나 의혹' 등을 폭로해 논란을 일으킨 이후 나온 것이어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 뉴욕포스트는 바이든 후보의 아들 헌터 소유로 추정되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서 입수했다는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