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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석유공사, 동해가스전 활용 CCS 상용화 추진 2023-07-13 10:48:52
고갈된 저류층 원유와 천연가스가 지하에 모여 쌓여있는 층은 탐사·개발·생산 과정에서 취득한 데이터가 누적돼 있고 충분한 용량의 저장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활용하기 용이하다. 현대건설은 천연가스 생산 시 운용했던 해상플랫폼, 해저주입시설 등 기존 설비와 허브터미널, 파이프라인 등 신규...
석유공사, 동해가스전 활용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프로젝트 본격 추진 2023-07-13 07:46:01
석유자원 생산시설이다. 고갈된 저류층은 탐사·개발·생산 과정에서 취득한 데이터가 누적되어 있고 충분한 용량의 저장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활용하기 용이하다. 석유공사와 현대건설은 천연가스 생산 시 운용했던 해상플랫폼, 해저주입시설 등 기존 설비와 허브터미널, 파이프라인 등 신규 설비를...
돌아온 장마에 긴장하는 서울시…"인명·재산피해 막아라" 2023-06-28 06:22:48
빗물저류배수시설(빗물터널) 건설 역시 정부와의 예산 협의가 더뎌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다. 작년과 같은 물난리 가능성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셈이다. ◇ 물막이판 설치 대상 절반만 완료…반지하 탈출 10% 그쳐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침수방지시설 설치와 주거 이전 지원을 위해 관내 전체 반지하주택...
유비씨플러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20일 1순위 청약 2022-12-19 09:00:16
있다. 트램 1호선도 계획돼 있다. 도보 약 2분 거리에 옥서초, 옥동중이 위치해 있으며, 옥동 학원가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울산지방법원과 울산지방검찰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바로 앞 저류지 산책로를 비롯해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태화강국가정원 등도 인접해 있다.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의...
현대건설, CCUS 사업 가속화 위한 국제공동연구 착수 2022-11-21 15:34:44
및 가스전 저류층(원유와 천연가스가 지하에 모여 쌓여있는 층)은 지층 탐사가 선행된 데다 공간이 확보돼있어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활용하기 쉽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탄소 포집·저장 시장 개방에 앞서 유망 후보지를 확보해 이산화탄소 해외저장소를 선점하고 국내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수송·저장해 국가 온실가스...
한국석유공사, '이산화탄소 대륙붕 주입방식 특허 취득' 2022-10-06 13:40:23
저류층 또는 염대수층을 상업적 경제성을 갖는 이산화탄소 저장전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사항으로 알려졌다. ‘이동식 해양 이산화탄소 저장시스템’으로 명명된 이번 특허의 운용개념을 살펴보면 먼저 발전소 등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액화 수송선을 통해 해저 저장전 수면에 위치한 이산화탄소 주입선박의 탱크로...
'모래에서 물이 콸콸'…샌드댐 기술 국내 첫 개발 2022-09-23 09:27:33
같은 건조 지역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홍수를 저류시켜 흙 입자를 침전시킨 뒤 그 속에 저장된 물을 건조기에 활용하는 시설로, 이전까지 국내에서 시공된 바 없었다. 국내 상수도 보급률은 97.5%에 달하지만, 미보급 지역과 소규모 수도시설(5천920개소) 지역은 가뭄 시 취약지역으로 안정적인 수원 확보가 중요하다....
[시론] 기후변화 '안전기준' 전면 재조정해야 2022-08-23 17:23:08
저류시설을 비롯한 방재시설의 설계 기준은 50년 빈도 확률 강수량을 적용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제 100년 만의 폭우를 경험했으니 100년 빈도로 높이면 될까. 50년이건 100년이건 모두 기후변화 이전 과거 데이터일 뿐이다. 기후변화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현재 진행 중인 미래의 사건이다. 오히려 선험적 미래 예측치를...
"AI가 유전도 뚫는다…전환기 에너지기업은 변신중" [실리콘밸리 인사이드] 2022-08-03 06:43:04
AI가 현재 상태 등을 판단해 어떤 각도로 저류층을 파고들어야하는지도 결정해줍니다." 시추 과정을 AI가 진행하는 유전 자동 시추시스템은 실증을 마친 상태다. 120여년 역사의 유전개발기술업체인 슐럼버저는 '유전업계의 자율주행차'로 불리는 이 시스템을 실제 유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창립 43주년 석유공사 "친환경 에너지 선도 기업으로 도약" 2022-03-03 17:10:20
필수·선도기술로 유정완결, 저류층 특성화, 온실가스 저감, 친환경 신에너지 등을 선정해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 생산성도 높일 방침이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석유자원 확보를 위해 설립된 공사는 국내외 석유개발사업 및 비축사업 수행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에 기여해 왔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