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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팔아 영국 부자 345위…맨바닥서 성공한 한국인 [부터뷰] 2022-03-25 17:30:24
지출과 투자를 헷갈려 하는 분들 많아요. 식당을 하는데 돈을 아껴야 한다는 마음만 가진 분이 있다고 해보죠. 이 사람은 버는 돈을 은행에 따박따박 넣어서 현금이 불어나기만을 기다려요. 하지만 이런 집은 서서히 장사가 기울어 갑니다. 하다못해 앞치마를 바꾸거나 데코를 바꾸거나 메뉴를 바꾸는 투자를 해야 해요.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취임 후 첫 행보…축하난 판매금 기부 2022-03-03 19:15:33
사용하게 돼서 기쁘다"며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돼 더욱 힘들어하는 지역을 돌아보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019년부터 마포장애인·서울시립노인종합복지관에 나눔을 이어왔으며, 지난 2월에는 설 명절을 맞이해 떡국키트를 제공하고, 관내식당 배식대...
'엉클' 주역 이경훈·윤해빈 "세뱃돈 받으면 저금할래요" [인터뷰+] 2022-01-30 09:00:02
이들은 올해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활동해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설 세뱃돈을 어떻게 쓸지 계획을 묻자 영락없는 초등학생의 모습을 보였다. "모두 저축할 거예요. 저축해서 앵무새를 분양받고 싶어요.(윤해빈) "저도 돈을 모으려고요. 용돈을 모으고 있는데, 엄마가 마사지 기계를 갖고 싶다고...
[게시판] 저축은행중앙회, 설 맞아 소외이웃에 긴급복지 지원 2022-01-25 14:37:08
▲ 저축은행중앙회는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마포 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의 후원금은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 가정의 치료비와 주거비 지원, 복지관 식당의 노후 배식대 교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또 마포지역 내 저소득...
손님 끊기고 빚만 늘어…"살려달라" 자영업자 절규 언제까지 2021-12-25 05:35:00
코로나) 이후 온기가 돌던 식당과 주점 등 소상공인 매장에는 다시 찬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의 데이터포털를 보면 전국 소상공인의 주간 매출(전주 대비)은 12월 둘째 주(-4.7%), 셋째 주(-4.3%) 2주 연속 감소했다. 한국신용데이터가 관리하는 80만 곳 이상의 소상공인 사업장 카드매출 정보를 토대로 한...
"돈 부족하면 외식 하지마"...美 유명식당 팁 금액 논란 2021-12-23 09:46:22
& Bar) 식당에서 한 종업원이 식사 금액에 9%에 해당되는 금액을 팁으로 받았다"면서 "9% 정도면 적당하다, 아니다 최소한 18%는 지불해야 된다 등 팁 금액을 둘러싸고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의 격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뉴욕포스트는 애플비 이웃 그릴&바 종업원이 받은 청구서를 공유하며, 약...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내년 울산공업화 60년…재도약 기점 삼을 것" 2021-10-28 15:31:52
“울산 남구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식당 입식좌석 개선,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소상공인 밀착형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5월 발대한 ‘코로나 위기대응 민관합동TF팀’이 중심 역할을 맡아 소상공인의 애로를 현장에서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운영,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대학생...
"대출금리 보고 앱을 지웠다"…토스뱅크 뚜껑 열어보니 [이슈+] 2021-10-07 14:26:41
탈퇴했다", "대기순서를 기다리느니 저축은행의 파킹통장을 쓰는 게 낫겠다" 등 토스뱅크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견도 내놨다. 현재 토스뱅크는 친구를 초대하면 대기순위를 당겨주는 이벤트를 중단한 상태다. 이같은 논란은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인터넷전...
대출 꽉 막힌 자영업자…불법사채 내몰린다 2021-09-24 17:35:47
식당을 운영하는 윤모씨(55)는 지난달 불법 사채로 200만원을 빌렸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지난해 2분기까지만 해도 은행에서 대출이 잘 나왔다. 그는 대출금으로 밀린 임차료와 인건비를 충당하면서 가까스로 식당 운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1년7개월째 이어지면서 원금 상환은 꿈도 못 꾸고...
"낮엔 승무원 밤엔 식당 운영"...美청년의 코로나 감동 극복기 2021-09-20 10:15:31
알스톤은 비행시간을 늘려 돈을 비축하고, 식당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계획을 본격화했다. 그는 현재까지 5만1천 달러(한화 약 6010만원)를 모았다고 이날 CNBC는 전했다. 알스톤은 “(식당을 확장시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은 알고 있다”며 “최종적으로는 (현재 1인 체제에서 벗어나) 직원들을 고용하고 분점을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