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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취임 100일 내 강력하고 속도감 있는 통상정책" 2024-11-11 10:00:01
통상정책의 키맨이었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협상 경험을 공유하면서 당시 미국 정부는 동맹 여부와 무관하게 무역수지 적자를 협상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유 전 본부장은 "트럼프 1기는 세계무역기구(WTO), 한미 FTA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고 무역수지 적자 축소를...
트럼프화 지수(TI·Trumpification Index)로 본 韓 주가와 원·달러 환율, 어떻게 될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11 07:50:24
회장 부상 - 상무장관과 무역대표부 대표, 나바로와 라이트하이저 - 연준 의장, 1기 때 아쉬웠던 테일러와 래퍼 교수 Q. 트럼프화 지수로 볼 때 앞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유망한 국가와 재테크 수단을 말씀해 주시지요. - TI로 볼 때, 소외됐던 바이든 정부 대상이 유망 - 美 3대 지수, 러셀 다우 나스닥 순으로 나타나 -...
'트럼프 2기 대응하라'…국내 재계, 해외네트워크 총가동 2024-11-10 06:30:01
것으로 전망되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의 비서실장이었던 제이미슨 그리어와 지난 3월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022년 트럼프 1기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지낸 조 헤이긴을 영입해 새로 개설한 워싱턴사무소를 맡기고 미국 정부와 의회 등을 대상으로 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도록 했다....
끝 모를 트럼프 랠리…다우·S&P 사상 최고가 마감 2024-11-09 07:33:45
로버트 라이트하이저에게 같은 자리를 다시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는 과거 대(對)중국 관세를 설계한 인물이다. 애플(-0.12%)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1.33%), 메타플랫폼(페이스북, -0.40%) 등 빅테크 기업은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였다. 트럼프 랠리에 대한...
뉴욕증시, 끝모를 트럼프 랠리…다우·S&P 사상 최고가 마감 2024-11-09 06:44:38
저렴한 중국기업의 전기차가 미국 시장에 범람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이날 외신에선 트럼프 당선인이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미국무역대표부(USTR)를 이끈 로버트 라이트하이저에게 같은 자리를 다시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는 대(對)중국 관세를 설계한 인물이다....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한미FTA 개정한 라이트하이저에 다시 USTR 대표 제안" 2024-11-09 02:50:35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저해하는 무역장벽이나 지식재산권 위반 등을 식별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외국 정부와 직접 협상한다. 극단적인 보호무역주의자인 라이트하이저는 트럼프 1기 때 '무역 차르'로서 무역적자를 줄이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무기로 주요 교역국과 협상해 미국에 유리한 무역...
몸 푸는 트럼프, 첫 행보는…사상 최대 '불법이민자 추방' [2024 美대선] 2024-11-08 13:25:50
앞에 거의 나선 적이 없지만 이번 선거의 1등 공신으로 꼽힌다. 후속 인사도 속속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승리 연설에서 백신에 반대하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에게 보건 부문을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재무부 장관 혹은 상무부 장관 자리를 맡을 것이...
유명희 "트럼프 스타일은 속전속결…美 요구에 즉시 대응해야" 2024-11-08 07:20:02
무역대표부(USTR) 대표였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사진 오른쪽)는 자신들의 정책을 ‘노동자 중심의 통상 정책(worker focused trade policy)’이라고 불렀다. 기업의 이윤 향상 등보다 미국의 근로자 계층을 중시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8년간 미국이 일관적으로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 대중...
유명희 "트럼프 스타일은 속전속결…美 요구에 즉시 대응해야" 2024-11-07 18:30:14
“트럼프 정부의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였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는 자신들의 정책을 ‘노동자 중심의 통상 정책(worker focused trade policy)’이라고 불렀다. 기업의 이윤 향상보다 미국 근로자 계층을 중시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8년간 미국이 일관적으로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 대중...
코드 맞는 '충성파'로 내각 채운다…'일등공신' 머스크도 입각할 듯 2024-11-07 17:59:24
매니저 존 폴슨도 가능성이 크다. 그는 2016년부터 공개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해 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연초 “트럼프가 사석에서 폴슨을 2기 재무장관으로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관세율 20%’ 등 트럼프표 통상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재무장관직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