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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숙박공유 플랫폼 활용 사업자 10명 중 7명은 매출 과소 신고 2024-09-23 06:11:10
사업자 141명을 점검해 95명(67.4%)을 적발했다. 국세청은 국가 간 정보교환자료와 외환거래, 자체 수집한 자료 등을 바탕으로 혐의가 있는 사업자를 추려 점검했다. 혐의가 확인된 사업자들로부터 추징한 금액은 14억원이다. 현행 부가가치세법에 따르면 부가통신사업자, 결제대행업체, 전자금융업자 등은 국내에서 판매...
공정위, '하도급대금 공시제도·연동제 설명회' 23일 개최 2024-09-20 10:00:02
▲ 하도급대금 지급 수단별 지급 금액 ▲ 지급 기간별 지급 금액 ▲ 하도급대금 관련 분쟁 조정기구에 관한 사항을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반기별로 공시해야 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들의 공시제도 이해를 돕고, 공시 대상 및 절차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시점검 시 지속해서 적발되는 사항을 위주로 재발 방지...
尹정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50억 적발…文정권의 14배 2024-09-18 18:15:36
이 중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적발 건수는 596건으로, 4년 동안 692건을 기록한 문재인 정부의 반기별 평균치보다 2.3배 많았다.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적발액도 윤석열 정부가 반기 평균 250억원(총 750억3200만원)을 기록해 문재인 정부의 17억5000만원(총 140억4600만원) 대비 14배 이상...
'보험사기' 연간 1조원…4년간 보험업 종사자 300여명 제재 2024-09-17 07:17:01
7천165건, 올해 1∼8월 4천828건이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21년 9천434억원에서 2022년 1조818억원, 2023년 1조1천164억원으로 늘었다. 작년 적발 인원 역시 10만9천522명으로 전년 대비 6.7% 늘었다. 이정문 의원은 "보험사기는 선량한 보험가입자들의 보험료 인상을 초래하는 중대범죄로, 보험사...
옷·가방 밀수하는 항공사 직원들…올해만 12건 적발 2024-09-15 08:13:47
하다 적발된 사례는 119건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 보면 3억6200만원에 이른다. 연도별로는 2020년 26건(7300만원), 2021년 32건(8500만원)을 기록했다. 2022년엔 21건(6200만원)으로 줄었지만 지난해에 다시 28건(1억400만원)으로 늘었다. 올해의 경우 지난 7월까지 12건이 적발됐다. 금액으로는 3800만원 규모다. 최근...
항공사 직원이 밀수? 의류·가방·신발 등 5년간 119건 적발 2024-09-15 07:33:02
7월까지 항공사 직원이 밀수입으로 적발된 건수는 119건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3억6천200만원 수준이다. 연도별로 2020년 26건(7천300만원)에서 2021년 32건(8천500만원)으로 늘었다가 2022년 21건(6천200만원)으로 줄었다. 지난해는 28건, 1억400만원으로 다시 증가했다. 올해는 7월까지 3천800만원 규모로 12건이...
모범납세자 자격박탈, 지난해 42건…거짓 소득신고 '최다' 2024-09-15 07:30:01
지속 적발…제도개선 시급"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각종 우대 혜택이 제공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가, 거짓 증빙이 확인돼 자격 박탈된 사례가 지난해 42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간(2018~2023년)...
명절마다 암표 극성인데...과태료 10년간 '0' 2024-09-13 17:10:31
철도사업법상 '자신이 구입한 가격을 초과한 금액으로 타인에게 판매한 자'에게 최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돼 있다. 조 의원은 "코레일 등에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한 단속 권한 부여 등 법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암표 거래 적발과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한 권한이...
"대통령실 용산 이전, 비위는 있었지만 특혜는 없었다" 2024-09-12 15:18:40
금액을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부풀린 견적액이 최저가인 것처럼 속였고 경호처 간부 A씨는 이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승인했다. 방탄 창호 설치 공사 총사업 금액 20억4천만 원 가운데 방탄유리·창틀·필름 제작·설치에 업체 이윤을 포함해 들어간 실제 비용은 4억7천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B씨는...
환치기·자금세탁 등 불법 외환거래 적발액 5년간 11조 2024-09-12 06:02:11
세관에 적발된 규모가 최근 5년간 11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재산도피·자금세탁 등 불법 외환거래 단속 건수는 693건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11조2천530억원이다. 연도별로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