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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BYD 'T4K 전기 냉동탑차' 출시…"강력한 냉동성능" 2024-06-24 09:53:13
기존 냉동탑차에 비해 전고가 약 200㎜ 더 높아 더 많은 화물을 효율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냉동 성능도 강력해 냉동탑 내부를 69분 만에 영상 30도에서 영하 18도로 떨어트릴 수 있다. 영하 18도로 10시간 유지할 때 총소비전력은 약 10.7㎾(킬로와트)에 불과해 효율성도 갖췄다. GS글로벌은 T4K 냉동탑차...
역동적 주행성능과 개방감…벤츠, CLE 카브리올레 출시 2024-06-20 09:23:23
낮은 전고, 짧은 오버행으로 완성된 스포티한 비율과 측면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 등을 통해 CLE 카브리올레만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한다. CLE 카브리올레의 소프트 톱은 다층구조로 단열 효과가 높아 사계절 내내 실내 온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주며 외부의 바람과 소음도 줄여준다. 최대 60km/h의 주행 중에도 20초...
'삼성D-미니 4년 협력'…첫 원형디스플레이 탑재 미니 컨트리맨(종합) 2024-06-13 15:51:53
기본 클래식 트림 기준으로 전장과 전폭, 전고는 각각 150㎜, 25㎜, 105㎜ 늘었다. 축거도 2천690㎜로 20㎜ 증가했다. 차체가 커지면서 내부 공간도 넓어졌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450L에서 505L로 늘었다.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천530L에 이른다. 올리버 하일머 미니 디자인 총괄은 "온 가족을 위한 차량으로 거듭난...
새 디스플레이 탑재하고 덩치 키운 '뉴 미니 컨트리맨' 출시 2024-06-13 10:03:02
기본 클래식 트림 기준으로 전장과 전폭, 전고는 각각 150㎜, 25㎜, 105㎜ 늘었다. 축거도 2천690㎜로 20㎜ 증가했다. 차체가 커지면서 내부 공간도 넓어졌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450L에서 505L로 늘었다.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천530L에 이른다. 올리버 하일머 미니 디자인 총괄은 "온 가족을 위한 차량으로 거듭난...
[시승기] 디자인으로 압도한다…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024-06-13 08:00:00
비슷한 크기를 예상했지만, 전장(4천995㎜)과 전고(1천640㎜)는 EV9보다 짧거나 낮았다. 특히 전고는 준대형 SUV치고는 낮은 편이어서 크기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다. 캐딜락의 직각형 라인에 약간의 곡률을 더한 차체 디자인도 눈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캐딜락 모델인 에스컬레이드의 육중한...
기아, 전기차 대중화 연다…3000만원대 EV3 공개 2024-05-23 19:05:19
크기는 전장 4300㎜, 전폭 1850㎜, 전고 1560㎜로 폭스바겐 ID.3, BYD 위안 업과 비슷하다. EV3는 81.4㎾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더드 모델로 나뉜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보다 성능이 좋은 대신 값이 비싼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적용했다. 롱레인지 모델은 한 번...
공급폭탄 걱정 기우였나…검단신도시 신고가 속출 2024-05-19 18:12:58
전용 84㎡는 전고가 대비 9000만원 오른 5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인천 서구 집값도 검단신도시 매매가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구 주택 매매가는 0.06% 올랐다. 지난해 말 이후 4개월 연속 뛰며 이 기간 누적 상승률 0.14%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인천 지역 8개...
"서울서 전세 사느니 아파트 사렵니다"…'신고가' 폭발한 동네 2024-05-19 13:35:41
당하동 검단신도시모아미래도엘리트파크 전용 84㎡는 전고가 대비 9000만원 오른 5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인천 서구 집값도 검단신도시 매매가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 서구 주택 매매가격은 0.06% 올랐다. 지난해 말 이후 4개월 연속 오르며 이 기간 ...
'꿈의 배터리' 전고체도 초격차…中 기업·정부·학계 뭉쳐 2024-05-17 18:17:18
‘배터리 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중국은 지난 2월 전고체 배터리 산학연 협동 혁신 플랫폼(CASIP)을 설립했다. 전고체 배터리 공급망 구축과 기술 개발을 위해서다. CATL, 비야디(BYD), CALB, 이브(EVE)에너지, 니오 등 배터리·전기차 회사는 물론 200명이 넘는 정부·학계 관계자도 참여한 대규모 조직이다....
현대차·기아 ‘2024 발명의 날’ 행사 개최 2024-05-16 15:14:08
및 이를 포함하는 전고체전지)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윤진영·김주석·윤정로·이환희 책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연구·개발(R&D)본부장(사장)은 “다양한 R&D 지식 경연의 장을 통해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신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