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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1차전 승리 배달한 세터 이승원의 부상 투혼 2019-03-22 23:31:08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영입한 레프트 전광인의 보상 선수로 세터 노재욱이 한국전력으로 옮기면서 이승원은 이원중과 '더블 세터' 체제를 유지해왔다. 정규리그 시즌 막판에는 '컴퓨터 세터' 출신의 최태웅 감독으로부터 주전 세터로 낙점받아 포스트시즌에 현대캐피탈의 '경기 조율사'로...
현대캐피탈, 풀세트 혈투서 대한항공에 극적인 3-2 역전승 2019-03-22 21:53:06
투혼' 파다르 20득점 분전…문성민·전광인은 43점 합작 (인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대한항공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한 첫 단추를 끼웠다. 현대캐피탈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허리 통증 파다르, 대한항공과 챔프 1차전 "선발 출격" 2019-03-22 18:20:27
"레프트는 전광인과 문성민이 선발로 뛸 예정"이라며 "작년 챔프전 우승을 내줬기 때문에 선수들이 이번에는 털어내고 이기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파다르 출전에 대비해 준비를 해왔다"면서 "정규리그 우승하고 나서 선수들이 치료하고 재활할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아픈 선수는...
배구 해설위원들의 남자부 챔프전 예상은 "대한항공 우세" 2019-03-21 06:50:25
곽승석이 나서고,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전광인이 출격한다. 김상우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은 "대한항공이 전체적으로는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도 "대한항공은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이 워낙 잘해준 반면 현대캐피탈은 부상에서 회복된 문성민이 정상적으로 가동된다면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센터진...
'인천 남매' 대한항공·흥국생명, 통합우승 꿈 이룰까? 2019-03-20 07:59:07
불투명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문성민과 전광인은 체력을 회복해 대한항공과 일전에 나선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2017-18시즌 때 정규리그 우승하고도 3위 대한항공에 챔프전에서 덜미를 잡혔던 걸 갚아주겠다고 벼르고 있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은 22일 오후 7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챔프 1차전을 치르고,...
'허리 통증' 파다르, 정밀검진…챔프전 투입 여부 '미정' 2019-03-19 10:21:40
2차전에서 끝나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문성민과 전광인 선수가 회복 시간을 가진 후 챔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플레이오프 관문을 통과한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과 22일부터 5전 3승제로 챔프전 우승을 다툰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3-19 10:00:03
시도하는 전광인 03/18 20:00 서울 사진부 철거된 광화문 세월호천막 03/18 20:01 서울 윤동진 광화문 세월호 천막, 철거 작업 완료 03/18 20:01 서울 이지은 '막아야해' 03/18 20:03 서울 이지은 '힘껏' 03/18 20:03 서울 이지은 철벽수비 03/18 20:04 서울 이지은 '챔피언결정전을...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현대와 챔프 5차전까지 생각하고 준비" 2019-03-19 09:41:54
'거포' 파다르와 몸이 좋지 않은 전광인, 문성민이 치료와 충분한 휴식으로 챔프 1차전 출격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 감독은 "전광인은 1차전 때 무릎이 좋지 않았는데도 2차전에선 펄펄 날았다"면서 "파다르와 문성민도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캐피탈은 저력이...
대한항공과 다시 만나는 최태웅 감독 "이번엔 꼭 우승을" 2019-03-18 22:02:00
최 감독은 "레프트 문성민과 전광인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100%의 몸 상태로 뛰기 어렵다. 통증을 안고도 최선을 다하는 두 선수에게 고맙다"라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패하면 투혼도 빛을 잃는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이겨야 한다"고 했다. 사령탑의 강렬한 메시지를 받은 현대캐피탈 선수들도 챔피언결정전...
'PO 2차전 영웅' 현대캐피탈 허수봉 "겁 없이 때렸습니다" 2019-03-18 21:32:30
왜 이렇게 잘하냐'고 물으셨다. 전광인 선배도 계속 '잘한다, 잘한다'라고 격려해주셨다"고 전했다. 경기 전에도 코치진은 허수봉에게 "너도 미칠 때가 됐다"고 했다. 허수봉은 "그냥 겁 없이 때렸다. 오늘은 이상하게 점수판을 잘 보지 않게 되더라. 그래서 1세트 위기 상황에서 때릴 때도 크게 긴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