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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월드컵 최종예선 경고·K리그 퇴장 선수에 '고민' 2017-08-11 17:29:18
전남전에서 상대팀 미드필더 김영욱의 무릎을 발로 가격한 데다 비디오판독(VAR)에 따른 퇴장 결정에 불복하는 말을 했다가 기존 2경기에 더해 추가로 5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다. VAR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올해 20세 이하 월드컵에 시범 도입했고, 각국 리그에도 권유하고 있어서 김승대가 징계 기간 한국 대표로 뽑힐...
'7월 9골' 조나탄, 2개월 연속 수원 팬이 뽑은 MVP 2017-08-09 10:06:20
2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15일 포항전 2골, 19일 전남전 3골, 23일 상주전 2골까지 4경기 연속 2골 이상을 기록해 K리그 최초 기록을 세웠다. 조나탄은 구단을 통해 "팀이 7월 홈경기에서 많은 승리를 챙긴 게 무엇보다 가장 기쁘다"며 "이달에는 슈퍼매치 등 중요한 경기들이 기다리는 만큼 팬들과 함께 승리의 '...
조나탄 '골대 불운'에 멀티골 마감…수원 연승도 '스톱' 2017-08-02 22:21:59
2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15일 포항전 2골, 19일 전남전 3골, 23일 상주전에서 2골을 넣어 K리그 최초로 4경기 연속 두 골 이상을 터뜨린 선수로 이름을 올린 그였지만, 기록 행진을 더 늘리지 못했다. 이 경기 전까지 9경기 중 골을 넣지 않은 경기가 1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최근 조나탄은 그야말로 '무서운'...
왕년 골잡이 김용세가 본 조나탄…"골잡이는 이런 것" 2017-07-25 07:42:53
공교롭게도 조나탄이 해트트릭을 작성했던 지난 19일 수원-전남전(수원)과 4경기 연속 멀티 골 신기록을 작성한 23일 수원-상주전(수원)을 경기감독관 자격으로 지켜봤다. 지난 23일 상주전은 조나탄이 '원샷 원킬'의 킬러 본능을 유감없이 보여준 한 판이었다. 조나탄은 전반 25분 공격 상황에서 왼쪽 측면으로부...
신태용호 코치들도 '국가대표 옥석 가리기'에 총력 2017-07-24 14:55:49
경기력을 체크했다. 22일에는 전경준 코치가 광주-전남전(광주), 차두리 코치가 울산-인천전(울산)을 다녀왔다. 이어 23일에는 김남일 코치가 수원-상주전(수원), 차두리 코치가 강원-대구전(평창)을 찾았다. 또 김해운 골키퍼 코치는 지난 22일 일본으로 건너가 대표팀 수문장 후보인 김진현이 골문을 지키는 J리그 세...
울산, 인천과 1-1 무승부…선두 전북에 턱밑 추격 2017-07-22 21:18:26
전남전에서 시즌 13호골을 터뜨린 이후 14일 만에 득점포 가동해 시즌 14호골로 득점 부문 선두인 조나탄(수원·16골)을 2골 차로 추격했다. 기세가 오른 포항은 손준호가 후반 34분 강상우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해 2-2를 만들었다. 그러나 제주는 후반 추가시간에 안현범이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아 결승 골을 꽂으면서...
데얀 '최다 해트트릭 가자'…조나탄 '4연속 멀티골?' 2017-07-21 16:00:54
인천전 2골을 시작으로 15일 포항전 2골에 이어 19일 전남전에서는 세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상주전에서도 두 골 이상을 뽑는다면 '멀티골의 사나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다. 베테랑 토종 공격수 이동국(38·전북)과 염기훈(34·수원)도 의미 있는 기록 사냥에 나선다. 이동국은 지난 19일 광주FC전...
22R '기록 잔치'…울산 첫 500승+하루 22골·해트트릭 2개 2017-07-20 11:05:31
지난 2000년 10월 11일에는 수원의 데니스와 산드로가 전남전에서 '단일 경기 한팀 선수 동시 해트트릭'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은 이번 해트트릭으로 개인 통산 해트트릭 6개로 역대 이 부문 기록에서 김도훈 울산 감독, 샤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데얀이 한 차례 더...
탄력받은 수원 vs 울고 싶은 포항…K리그 중위팀 '희비' 2017-07-20 10:17:29
자존심인 양동현은 단 한 차례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전남전 무승부까지 치면 포항은 4경기 동안 승리 소식이 없다. 22라운드가 끝난 현재 포항은 9승 2무 11패, 승점 29점으로 7위다. 6위 서울과의 승점은 5점으로 벌어져 승점 26점인 8위 전남의 추격을 더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포항의 시즌 초반 분위기는 수원...
'내가 진짜 골잡이'…조나탄-자일 19일 시즌 첫 맞대결 2017-07-17 08:46:30
조나탄은 지난 5월 14일 전남전에 결장했다. 자일은 출전했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고 슈팅도 1개에 그쳤다. 조나탄과 자일은 21라운드까지 나란히 13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출전 시간이 적은 조나탄(19경기)이 득점랭킹 1위이고, 자일(19경기)이 2위다. 똑같이 13골을 넣은 양동현(포항·20경기)은 출전 시간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