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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대 박사·삼성대 석사 나온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2-06 09:55:30
전력감의 인재를 공급하고,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기존 인력을 재교육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LG AI 대학원은 첨단인재법의 적용을 받는 첫 사내 대학원입니다. 교육부 인가를 받은 대학원이기 때문에 정식 석·박사 학위를 줄 수 있습니다. 이 학교 출신 석사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박사 과정에 도전하고, 박사가...
쿠첸, 화이트 올파워 인덕션 출시 2024-12-06 09:12:59
대화구와 플렉스존으로 구성돼 큰 팬이나 냄비, 사각 그릴팬 등 크기나 모양 제약 없이 다양한 용기를 활용할 수 있다. 두 개 이상의 화구를 동시에 사용하면 출력이 자동으로 제어돼 최대 소비 전력 내에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화이트 올파워 인덕션’은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2분할 외곽 프레임으로 디자인...
한 총리, 계엄 후폭풍 속 공식회의..."국정 관리가 내각 의무" 2024-12-05 11:54:29
"구매국의 수리 부속 공급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출 무기 정비를 위한 부속품의 허가 면제 기간과 기준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정부가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를 '전력 수급 대책 기간'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설비고장·수요급증 등 위기 상황에서도 즉시...
한총리 "국가적 엄중 상황서도 안정적 국정 관리가 내각 의무" 2024-12-05 10:13:45
"구매국의 수리 부속 공급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출 무기 정비를 위한 부속품의 허가 면제 기간과 기준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정부가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를 '전력 수급 대책 기간'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설비고장·수요급증 등 위기 상황에서도 즉시...
구자은 LS 회장 "올해 '배·전·반' 경영성과 A-" 2024-12-04 18:30:14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회장은 2022년 그룹 회장에 취임한 뒤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양손잡이 경영’ 전략을 강화했다. 기존 주력 사업인 전기·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와 함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비전 2030’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다산경영상에 구자은 LS 회장·송호성 기아 사장 [뉴스+현장] 2024-12-04 17:32:41
전북 새만금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될 예정이다. 구 회장은 그룹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통해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CFE) 산업을 이끄는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2030년까지 20조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중장기안을 발표했다. LS그룹 자산 규모는 3분기 말 31조 9,6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 이상...
韓·佛 정국 불안에 경계심 확산 속 혼조…韓기업·ETF '출렁' [뉴욕증시 브리핑] 2024-12-04 07:29:20
구 결의안 가결 및 윤 대통령의 계엄 해제 선언 이후 낙폭을 줄이는 흐름을 보였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3.74% 하락한 23.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9.8%까지 낙폭을 키웠다가 국회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처리한 이후 낙폭을 줄였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뉴욕증시에도 거래되고 있는...
구자은 LS 회장, 한 손엔 AI·다른 손엔 전기…두 토끼 잡은 '양손 경영' 2024-12-03 17:57:02
“전기의 시대가 온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022년 1월 취임 때 강조한 말이다. 모두 ‘한물간 전통산업’으로 치부한 LS그룹의 핵심 사업인 전선·전력기기가 미래산업의 중심에 설 것이란 얘기였다. 그즈음 챗GPT발(發) 생성형 인공지능(AI) 혁명이 터지면서 구 회장의 전망은 이제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빛나는 리더십으로 미래산업 분야 성과 2024-12-03 17:54:41
사장을 선정했다. 구 회장은 2022년 회장 취임 직후부터 전기의 시대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그 덕분에 LS는 전력기기·전선 사업에서만 지난 8월 말 기준 9조원의 수주 잔액을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사업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구자은 회장은…10년 전부터 전력 호황기 준비한 'LS家 막내아들' 2024-12-03 17:53:49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LS그룹 공동 창업자인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LS그룹을 이끄는 오너 2세 7명 중 막내로, 2022년 3대 회장에 취임했다. 취임 3년 만에 LS그룹을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시기’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끌어올렸다. 산업계에선 LS그룹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