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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불구속 상태로 재판…고심 깊어지는 헌재 2025-03-07 17:50:59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7일 통화에서 구속 취소 결정이 탄핵심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손 교수는 “구속 절차에서의 하자만 따진 것이고, (윤 대통령의) 신병만 불구속 상태로 놓고 형사재판을 계속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구속 취소 결정이 나오기 전과) 달라진 사정이 없다”며...
오늘 의대교육 방안 발표…3월 복귀시 모집인원 3058명 밝힐듯 2025-03-07 07:32:03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종태 이사장이 참석한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와 대학은 24·25학번 의대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방안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작년 24학번이 휴학하면서 올해 1학년은 24학번과 신입생인 25학번을 포함해 최대 7500명에 이를 전망이다. 24학번의 경우 5.5학기 도입...
'갈팡질팡' 트럼프 관세 정책에 美 증시 하락…나스닥 2.61%↓ [모닝브리핑] 2025-03-07 06:58:53
앞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의대 정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동결하자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고, 정부도 이를 수용하기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다만 정원 3058명 수용은 휴학한 의대생들의 3월 내 복귀를 전제로 합니다. ◆ 월급 1억1900만원 넘는 초고소득 직장인, 3271명 지난해 기준으로 매달...
40개 대학 총장들 "내년 의대증원 0명" 2025-03-06 00:54:12
의미다. 전국 의대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달 19일 각 대학 총장에게 공문을 보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3058명으로 해야 한다”고 설득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의대생들이 수업에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정부를 설득하겠다”며 동의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다른 방법이 없다"…대학 총장들 '의대 정원 원점 복귀' 수용 가닥 2025-03-05 19:47:56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달 19일 각 대학 총장들에게 공문을 보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3058명으로 해야 한다”며 설득에 나선바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의대생들이 수업에 돌아온다는 전제 하에 정부를 설득하겠다”며 동의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국은 속도내는데…스테이블코인, 경쟁력 위한 필수 조건" 2025-03-05 15:56:37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등장으로 미국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서 스테이블코인 중심으로 변화했다"라며 "우리나라도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며, 2단계 입법 논의 시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핵심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 교수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자는 은행이 돼야 하고, 법정화폐를...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고위지도자 과정' 교육생 모집 2025-03-05 14:53:24
전문대학원(총장 문시연)은 ‘안전고위지도자 과정’을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의 필수 조건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안전 전문경영인(CSO)을 선임하는 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 최고의 안전 전문기관인 협회가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연대, '휴학 의대생' 기숙사 퇴소 진행…일부 의대생 "불이익 조치" 2025-03-05 13:36:37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에 따르면, 24학번부터 19학번(본과 4학년)까지 총 1만8326명의 재학생 중 96.6%에 해당하는 1만7695명이 1학기 휴학 의사를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2025학년도 신입생들이 의대 증원을 이유로 수업을 거부하는 것은 정당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 의대 신입생 압박…"올해는 휴학 승인 절대 없다" 2025-03-04 17:42:44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4일 공개한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의과대학생들은 아직 면허를 가진 의사가 아니므로 의협에 속한 전공의, 기성 의사들과는 다르다”며 “(휴학 투쟁을) 1년 더 반복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와 여러분이 치러야 할 대가가 너무 크다”고...
신한금융, 여성 사외이사 금융권 최대 4명으로 확대 2025-03-04 17:19:23
내부통제와 관련한 전문적인 조언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수근(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김조설(오사카상업대학 경제학부 교수), 배훈(변호사), 윤재원(홍익대 경영대학 교수), 이용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 5명의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전묘상 사외이사가 추천돼 신한금융의 여성 사외이사는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