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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대구로' 나홀로 성공 비결은 2024-07-16 17:14:59
4만5000개인 대구 음식점의 40%가 대구로에 가맹한 셈이다. 지난해 배달 주문은 231만 건, 매출은 570억원이었다. 대구로에서 이용 가능한 택시 호출 건수도 268만 건에 매출은 75억원에 달했다. 소상공인이 대구로를 통해 받은 수수료 절감 혜택은 총 105억원에 이른다. 대전과 충남은 각각 지난해 4월과 5월, 부산은 올해...
"왜 여기 나와?"..소상공인 공제에 의사 등 전문직 9만명 2024-07-08 06:12:55
건수당 부금액은 전문직이 2천723만원으로 전체 가입자 평균(1천506만원)의 1.8배다. 전문직 중에서도 의사는 2천995만원에 달했고 회계사 2천855만원, 약사 2천758만원, 변리사 2천542만원, 세무사 2천484만원, 수의사 2천428만원 등이었다. 이에 반해 운수업은 1천80만원으로 1천만원을 겨우 넘겼고 숙박·음식업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노란우산' 공제에 의사 등 전문직 9만명 2024-07-08 06:01:02
가입 건수당 부금액은 전문직이 2천723만원으로 전체 가입자 평균(1천506만원)의 1.8배다. 전문직 중에서도 의사는 2천995만원에 달했고 회계사 2천855만원, 약사 2천758만원, 변리사 2천542만원, 세무사 2천484만원, 수의사 2천428만원 등이었다. 이에 반해 운수업은 1천80만원으로 1천만원을 겨우 넘겼고 숙박·음식업은...
전문점 마저도…또 '비계 삼겹살' 논란 2024-07-04 11:40:49
정부는 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 초에도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발표했지만, 비계 삼겹살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제주 흑돼지고기 음식점에서 비계 삼겹살을 판매했다가 비난 여론이 일어 가게 사장이 직접 사과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인천 모 구청과 협약을 맺은 업체가 고향사랑기부제...
산골·시골에도 다 있는데…"판교엔 없다"는 사실에 '화들짝' [유지희의 ITMI] 2024-06-29 16:41:04
건물 7층에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와 그래픽카드 전문기업 조텍코리아가 협업한 '조텍 DPG존 피시방'이 있었다. 쓰리팝 피시방은 2021년 폐업 수순을 밟은 것으로 추정되며 조텍 DPG존 피시방은 2019년께 폐업했다. 또 판교역 1번 출구 알파돔 시티 맞은편 건물 6층에는 '엔젤 PC' 방이 있었으나 2018년...
뉴빌리티 로봇, 요기요 배달음식 싣고 도심 달린다 [Geeks' Briefing] 2024-06-21 10:52:23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하나카드와 협력하여 결제가 가능하다. 주요 할인 혜택으로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점, 현대아울렛에서 10% 할인과 택스리펀드 포함 최대 20% 할인이 있다. 명동의 음식점과 서비스 업종들도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병원들의 참여도 증가하고...
직장인에게 물었더니…"1만1천원 이상이 적절" 2024-06-16 12:27:00
나타났고,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83.7%), 숙박 및 음식점업(77.0%)에서 동의한다는 비율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사진=연합뉴스)
"130개 점포서 임금체불만 5억"…나쁜 사장님 실명 공개한다 2024-06-16 11:59:01
반찬 전문업체를 경영하고 전국에 130여개 점포를 운영하는 A씨는 3년간 88명에게 5억여 원을 체불해 6회에 걸쳐 유죄 판결(징역 1년 2월 포함)을 받았다. 2019년부터 고용노동부에 신고된 임금체불 신고 건수가 200여 건에 이른다. 고양 지역을 포함해 전국에서 중국음식점을 직영 또는 위탁 운영한 B씨는 3년간 53명...
[이슈프리즘] 획일적 최저임금 인상, 더는 안 된다 2024-05-27 18:05:39
위반 상태다. 농림어업과 숙박·음식점업, 5인 미만 사업장에선 열 명 중 서너 명이 그렇다. 고용주와 아르바이트생이 ‘짬짜미’해 최저임금 밑으로 시급을 주는 법 위반이 비일비재하다. 농축산업은 미만율이 매우 높은데도 최저임금이 지역과 업종별로 차등화한 일본보다 많게는 두 배 몸값을 주고 외국인 근로자를...
최저임금 심의 개시…"물가폭등 반영돼야" vs "영세업체 벼랑끝"(종합2보) 2024-05-21 13:39:28
"작년 편의점, 택시 운송업, 일부 숙박·음식점업 등 3개 업종의 구분 적용에 대해 기초조사를 했으니 올해는 가사서비스업을 포함해 세부적인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근로자 측의 류기섭 위원은 "최저임금을 더 이상 차별의 수단으로 악용하지 말길 바란다"며 "업종별 차등 적용, 수습노동자 감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