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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3高'...국제기구도 "긴축적 통화정책" 권고 2024-04-08 17:45:15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전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 암로(AMRO)가 제시한 올해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5%. 1년 전 전망 때 보다 0.3%포인트 높여 잡은 수치입니다. 반도체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세를 반영해 올해 성장률을 기존 전망치와 같은 2.3%로 유지한 것과는...
총선일에도 회사 나간다면...'이것' 챙기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4-06 08:00:00
오는 10일은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일입니다. 이날은 법정 공휴일인데요. 달력상의 '빨간 날'로 표시된 법정 공휴일에는 총선, 대선 등과 같은 '선거일'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직장인 5명 중 1명은 공휴일인 선거일에 근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901명을...
"입국장 볼펜 찾기 그만"...없애니 비로소 보이는 것 [정책 비하인드②] 2024-04-04 17:42:35
규제혁신'의 뒷이야기, 전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여행자라면 입국 때마다 써야 했던 '종이 세관 신고서'. 면세 한도가 넘지 않아 세관에 신고할 물품이 없어도 돌아오는 비행기나 입국장에서 형식적으로 내다 보니 여행자들이 겪는 불편함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돈 풀어 잡는다는 과일값...총선 이후가 불안하다 2024-04-02 17:49:29
다시 올랐습니다. 전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에도 과일값은 '금값'이었습니다. 사과와 배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80% 넘게 뛰었는데,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상승세입니다. 여기에 토마토와 파 등 채소값까지 급등해 농수축산물 물가가 2년 11개월만에 최대 오름폭을 기록하며 소비자물가는...
벌써 '뜨거운 감자' 최저임금 논의…돌봄 업종 예외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30 08:00:00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본격 심의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최저임금법에 따라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는 31일까지 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해야 하는데요. 마감일을 이틀 앞둔 지난 29일 최임위에 최저임금 심의 요청서가 접수됐습니다. 이처럼 이제야 심의 절차가 첫 발을 뗐을 뿐인데,...
영화요금 500원 싸진다…세수 감소는 '숙제' 2024-03-27 17:45:45
전기·항공요금 등의 인하 효과가 기대됩니다. 전민정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합니다. <기자> 영화 티켓을 구매할 때 내는 영화입장금 부과금, 국제선 항공운임에 포함되는 출국납부금, 전기요금에 붙는 전력기금 부담금…. 일상 속에서 내는 줄도 모르게 빠져나가 이른바 '그림자 조세'라 이름이 붙은 각종...
[한국여성벤처협회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허라트’ 2024-03-26 23:39:29
언더웨어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전민정 대표(33)가 2023년 5월에 설립했다. 전 대표는 “허라트는 바디포지티브 감성을 허라트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여성이 가진 곡선 본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의 교차점을 속옷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여성 속옷을 연구·개발한다”며 “디자인한 속옷을...
R&D·저출생 예산 늘린다...건전재정 유지는 '미지수' 2024-03-26 17:32:12
집중 투입하겠단 계획입니다. 전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건전재정 기조 확립' 정부가 밝힌 내년 예산안 편성 가이드라인의 핵심입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나라살림의 허리띠를 바싹 조여 매겠다는 의미입니다. 정부가 조정할 수 있는 재량지출은 10% 이상, 최소 12조원 넘게 줄이고, 모든 재정사업의...
육아휴직 쓰기 어렵다면...눈치 보지 말고 일찍 퇴근하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23 08:00:00
지난해 육아휴직을 시작한 직장인 부모 수는 20만명에 달했습니다. 역대 최고치였죠. 아빠 육아휴직도 늘었는데요. 남성 육아휴직자는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해 전체 육아휴직자 10명 중 3명은 아빠였습니다. 하지만 육아휴직은 여전히 대기업의 전유물인 걸까요. 지난해 육아휴직을 한 아빠의 70.1%, 엄마의 60%가...
"맞돌봄에 3,900만원"...아빠 육휴 늘린 '효자'됐죠 [정책 비하인드①] 2024-03-20 17:41:17
있는 '6+6 육아휴직제' 탄생의 뒷이야기, 전민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맞벌이가 대부분인 요즘, 부부의 공동 육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휴직 중인 아내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싶어도 아빠들이 육아휴직을 내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당장 소득이 줄어드는,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