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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강한 폭풍우…20만가구 정전(종합) 2024-02-05 07:30:13
샌프란시스코 일대에 최대 시속 142㎞ 돌풍…나무·전신주 쓰러져 LA엔 최대 125㎜ 강수량 예보…"여행·이동 자제" 권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 지역에 강한 폭풍우가 덮쳐 대규모 정전 등 피해를 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
역대급 폭우·강풍 예보에…'대피령' 떨어졌다 2024-02-05 05:17:59
해안 전역에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됐다. 홍수 위험이 가장 큰 샌타바버라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의무 대피령이 내려졌다. 샌타바버라의 일부 공립 교육구는 5일 휴교령을 내렸다. 기상 예보관들은 이들 지역에서 강한 폭풍우로 인해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美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폭우·강풍 예보…일부 대피령 2024-02-05 03:20:48
홍수 위험이 가장 큰 샌타바버라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의무 대피령이 내려졌다. 샌타바버라의 일부 공립 교육구는 5일 휴교령을 내렸다. 기상 예보관들은 이들 지역에서 강한 폭풍우로 인해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LtHnr9annPk]...
한전, 2월부터 '전신주 무단 설치' 통신선 일제 정비 2024-01-29 14:46:30
한국전력은 다음 달부터 전주(전신주)에 무단으로 설치된 통신선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한전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전국의 한전 전주에 무단으로 설치된 통신선 약 4만㎞를 오는 2027년까지 정비할 방침이라고 29일 발표했다. 특히 지상으로부터의 높이가 시설 기준보다 낮거나 6차선 도로를 횡단하는 등...
한전, 2월부터 '전신주 무단 설치' 통신선 4만㎞ 일제 정비 2024-01-29 08:49:57
한전, 2월부터 '전신주 무단 설치' 통신선 4만㎞ 일제 정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다음 달부터 전주(전신주)에 무단으로 설치된 통신선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한전은 전국의 한전 전주에 무단으로 설치된 통신선 약 4만㎞를 오는...
음주운전 차량 충돌 후 전신주에 '쾅'…70대 부상 2024-01-29 05:38:36
이 사고로 전신주가 도로 쪽으로 기울었고,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차량을 몰고 직진하던 중 반대편 차선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부딪혔다"며 "1차 사고 후 차량이 급가속해 전신주를 충돌했다"고 주장했다. 조사 결과 A씨 차량과 부딪친 승용차를...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전신주가 파손돼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오리건주에서 이날까지 닷새째 전기가 끊긴 가구(상업시설 포함)가 6만여 가구에 달했다. 워싱턴주에서도 약 1만 가구가 정전된 상태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로키산맥과 중부...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전신주가 파손돼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오리건주에서 이날까지 닷새째 전기가 끊긴 가구(상업시설 포함)가 6만여 가구에 달했다. 워싱턴주에서도 약 1만 가구가 정전된 상태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로키산맥과 중부...
[르포] 폭삭 주저앉은 주택·쩍 갈라진 도로…전쟁터 같은 日노토반도 2024-01-03 18:15:33
폭삭 주저앉은 곳이 많았다. 또 지진으로 전신주가 넘어지다가 전선에 간신히 걸려 있는 모습도 목격됐다. 렌터카에서 내려 마을로 걸어 들어갔다. 인기척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유령마을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낡은 2층짜리 일본 전통 주택은 이번 강진을 이기지 못하고 종잇장처럼 맥없이 주저앉아 있었다. 겨우 서 있는...
성탄절 연휴 호주선 폭풍우로 9명 사망·1명 실종…피해 속출 2023-12-27 22:49:24
폭우가 강타하면서 홍수가 나고 배가 전복되며 전신주와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특히 퀸즐랜드주 해안 지역이 위험 수준의 폭풍과 홍수, 거대한 우박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현지시간 26일 오후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약 180㎞ 떨어진 짐피 지역에서는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