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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부펀드, LIG넥스원 3대주주로 2024-03-08 20:27:25
발생한다. GIC가 지난달 28일부터 주식을 사들이면서 LIG넥스원의 주가는 올해 들어 약 30% 올랐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력 대선 후보로 부상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주가 방산 수출에 걸림돌이던 수은법 개정도 주가를 밀어 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SK증권 새 대표에 대신증권 출신 정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 2024-03-06 15:22:45
디렉터 등을 맡았다. 이번에 물러나는 김신 대표는 회사에 남아 신사업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1963년생인 김 대표는 쌍용증권(현 신한투자증권)에서 시작해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와 현대증권(현 KB증권) 사장을 지냈다. 2014년 SK증권 대표로 합류했으며 10년 간 SK증권을 이끌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마켓PRO]청약할까말까 : 오상헬스케어, 예상수익률 82% 2024-03-04 18:28:46
증가했다.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501억원, 순이익은 1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0%, 204% 증가했다. 이 회사는 5일 일반청약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공모주 배정과 증거금 환불을 거쳐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청약은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서 할 수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일육공' 히트 친 메타로고스, Z홀딩스 VC에서 프리A 투자유치 2024-02-25 07:19:01
금융상품들에 보다 낮은 거래비용으로 더욱 편리하게 접근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타로고스 이동훈 대표는 “매력적인 공모주 투자수익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번거로운 투자과정을 대신해주고, 투자자 본인 계좌 내에서만 운영하여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예진 기자
미래에셋證 자사주 소각…3년 동안 매년 1500만주 2024-02-22 17:54:21
주주환원성향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35% 이상 유지하는 게 목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주주환원 방침은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리딩증권사로서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국거래소 새 이사장에 정은보 前 금감원장 선임 2024-02-14 18:36:48
증권선물위원장, 2021년 금융감독원장을 역임했다. 정 이사장은 15일 부산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가 감사위원회 위원 자격인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이사장과 사외이사의 임기는 15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 3년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미래에셋증권 작년 순이익 반토막…"적극적 주주환원정책 내겠다" 2024-02-06 18:10:46
증가한 128조1527억원, 자기자본은 1035억원 늘어난 11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글로벌 대체투자자산 등 자산 평가손익과 충당금을 반영한 영향”이라며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제15회 한국IB대상, 한투증권 종합대상 2024-01-31 18:34:46
SK이노베이션과 루닛 등의 유상증자를 성사시킨 NH투자증권이, DCM 부문은 전체 채권 대표 주관 1위인 KB증권이 수상자로 뽑혔다. IPO 부문은 미래에셋증권이 차지했다. 인수합병(M&A) 부문에서는 삼일회계법인(재무자문), 김앤장법률사무소(법률자문), 삼정KPMG(회계자문)가 상을 받는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1000억 이상 자산가 모십니다"…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개소 2024-01-30 18:15:02
공동투자 기회 등 패밀리오피스 전용 상품을 제공한다. 골드만삭스, 칼라일, MBK파트너스 등 글로벌 운용사의 사모대체펀드도 국내 독점 공급한다. 가문별 전담 위원회를 통해 자산관리, 기업 솔루션뿐만 아니라 상속, 유언장 작성, 부의 이전 등 비재무적 헤리티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청약할까말까] 공모가 20% 올린 HB인베…평균수익 67% 예상 2024-01-17 11:13:44
IPO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기존 결성 투자조합 및 결성 예정 투자조합에 대한 위탁운용사(GP) 출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안정적인 투자 및 높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운용자산(AUM)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B인베는 19일 증거금 환불과 공모주 배정을 거쳐 25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