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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 모두 실패한 노동개혁, 여론 우호적일 때 매듭지어야" 2023-03-13 18:40:05
‘명함’을 받아가더니 나중에 그 회사가 못 받은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모조리 돌려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삼성전자도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납품단가연동제 시행을 앞둔 만큼 상생 문화가 더 퍼지길 기대해봅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글로벌 신용경색...
김기문 회장 "노동계 생떼에 中企 '엑소더스'…노동개혁 골든타임 살려야" 2023-03-13 17:36:28
명함’을 받아가더니 나중에 그 회사가 못받은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모조리 돌려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판로 개척에 앞장서는 등 모범 상생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래 대기업의 창업주들은 원가 구조를 훤히 꿰뚫고 있기에 중소기업 납품가를 함부로 깍지...
SM엔터·LG전자 '홈트' 사업…표류 반년 만에 이달 서비스 2023-03-06 17:49:11
LG전자와 SM엔터테인먼트가 피트니스캔디를 설립한 것은 지난해 6월이다. 개인 맞춤형 홈 트레이닝 시장을 겨냥해 추진한 신사업이다. 지분은 LG전자가 51%, SM엔터테인먼트가 49%다. LG전자는 플랫폼 운영과 기기 개발을 지원하고, SM엔터테인먼트는 K팝 음원 기반 콘텐츠 제작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출범 당시 애플의...
'애플' 대적한다더니…'LG전자+SM엔터' 사업 안갯속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3-03-06 15:55:54
LG전자와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홈 피트니스’ 사업이 6개월 넘게 표류하다 다시 시동을 건다. 미국 애플의 구독형 운동 서비스인 ‘피트니스 플러스’에 대적할 구독형 피트니스 기기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던 목표가 실현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 교체…콘셉트 재검토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취미로 모였다가 돈까지 번다"…진화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2023-03-01 17:44:10
인테리어 정보 공유 커뮤니티로 시작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최근엔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콘텐츠를 SNS에 공유한 뒤 이 링크를 통해 24시간 내 오늘의집에서 상품이 팔리면 판매액의 1~5%를 리워드로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이용자에게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모멘텀, 다이브스, 엔펄스…" 뭐 하는 회사인지 감이 오십니까 2023-01-23 08:00:13
전자나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은 세계의 누가봐도 업태를 쉽게 알 수 있는데 이들 회사가 미래신성장 사업을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시각으로 봤을 때 옛날 사명처럼 보일 수도 있는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수소차 생산에 이어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과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인수하며 로봇...
'민간 외교' 나선 총수들…다보스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총력 2023-01-19 18:38:56
전자 회장)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깊은 대화를 나눴고 상당한 성과가 있었습니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18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장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스탠딩 형식으로 열린 행사에서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글로벌 CEO, 정·관계...
UAE 이어 다보스까지…'민간 외교관' 자처한 재계 총수들 2023-01-19 16:32:52
삼성전자[005930]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연초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에 동행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재계 안팎에서는 재계 총수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발휘해 각종 투자와 협의를 끌어내는 데 일조하면서도 '로우키'(low-key·절제된)...
점자명함 건네는 LG전자 사장 2023-01-17 17:53:11
LG전자 사장은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특별한 명함’을 들고 다녔다. 오돌토돌한 점자가 돋보이도록 인쇄한 명함이었다. 전시장을 찾는 주요 기업 관계자, VIP에게 건네기 위해 점자 명함 수백 장을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조주완 LG전자 사장, '특별한 명함' 수백장 뿌렸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3-01-17 14:19:00
"새로 바꾼 명함인데, 어떻습니까?"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특별한 명함'을 들고 다녔다. 전시장을 찾는 주요 기업 관계자, VIP에게 건네기 위해 새 명함 수백 장을 준비했고, 모두 뿌렸다. 이 명함은 업계에서 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