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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살해 후 아내도 납치...아이 홀로 현장에 2024-07-04 17:21:55
순천에서 B씨의 아내를 풀어줬다. 경찰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자인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3일 오전 2시 30분께 접수한 후 그의 자택을 찾아가 사건 현장을 목격했다. 홀로 있던 아이로부터 사건을 전해 들은 경찰은 추적 약 12시간 만인 오후 2시 10분께 A씨를 여수에서 체포했다. A씨는...
"전자발찌 차고 또…" 아동 성범죄 저지른 30대 男 2024-06-20 15:28:00
성범죄 전력에 따라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중 아동 성범죄를 일으킨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9년 형이 유지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박정훈 고법판사)는 20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주거침입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한 1심 형을 유지했다. 또 기존...
'라임 사태' 김봉현, 후배 조폭에 돈세탁 부탁했다가 '뒤통수' 2024-06-17 07:23:22
받던 2022년 11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48일 만에 검찰에 붙잡혔다. 이에 앞서 검찰 수사를 받던 지난 2019년 12월에는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법원에 출석하지 않고 달아나 약 5개월간 도피 행각을 이어갔다. 당시 현금 60억여원을 물품보관소와 은신처에 숨겨놓기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베트남대법 청소년범죄자에 전자발찌 제안…"처벌보다 재범방지" 2024-06-11 13:30:27
베트남대법 청소년범죄자에 전자발찌 제안…"처벌보다 재범방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 대법원이 청소년 범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전자발찌 착용 등 전자적 감시 조치 적용 방안을 제안했다. 1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응우옌 호아 빈 대법원장은 지난 6일 관련 법안 초안을...
"'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 의사에 불법촬영 당한 女 사망" 2024-05-30 15:21:36
징역 20년에 벌금 500만원을 구형하고, 10년간 전자발찌 착용을 요청했다. 염씨의 최종 선고는 오는 6월 13일이다. 염씨는 마취에서 깨지 않아 회복실에 남은 여성 환자 10여 명의 옷과 속옷을 벗겨 성기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기 성기를 꺼내 환자 얼굴에 갖다 대는 행위 등을 촬영한 것으로도 전해진다. 신현보...
'스페인 北대사관 습격' 한국계 미국인 "북한이 내 목숨 노려" 2024-05-13 16:16:12
있다. 현재는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이며, 전자발찌를 착용 중이다. 안 씨는 "스페인은 자국 내 다른 나라 대사관이 안전하다는 점을 알리고 싶고, 미국 정부는 동맹과의 조약과 합의를 존중한다는 점을 확인시킬 필요가 있다"며 자신에 대한 스페인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구 등을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북한은 정상적인...
혼자 사는 여성 감금하고 성폭행 시도한 30대…징역 21년 2024-05-02 18:26:58
넘겨진 A(31)씨에게 징역 21년을 선고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10년을 명했다. 작년 12월 9일 오전 2시 30분께 A씨는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고 감금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살인 복역 후 또 연인 살해 징역 25년 2024-04-23 09:56:45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게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3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모텔에서 연인인 50대 여성 B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다음 날 오전 "내가 사람을 죽였다"며 112에 신고한 뒤 음독을 시도했고, 객실 내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
전자발찌 찬 60대, 술먹고 운전하다 애인에 흉기 휘둘러 2024-04-21 19:35:49
체포했다고 밝혔다. 성범죄 전력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는 A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화성시 봉담읍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가 같은 차에 탄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차량이 담벼락을 들이받아,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A씨는...
전자발찌 착용 60대, 연인에 흉기 휘둘러 2024-04-21 19:15:09
B씨를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A씨는 B씨와 이별 문제를 놓고 다투다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흉기에 베인 상처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성범죄 전력이 있어 '전자발찌'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