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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이, 4살부터 뇌의 변화 나타난다" 2018-03-27 11:12:38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에서 인지기능, 행동조절 등을 담당하는 부위의 회색질 크기가 정상 아이들에 비해 두드러지게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제이컵 박사는 밝혔다. ADHD 증상이 심한 아이일수록 이러한 차이는 더 크게 나타났다고 그는 설명했다. 정상 아이들에 비해 회색질의 크기가 가장 두드러지게 작은 뇌 부위는...
"10분만 운동해도 뇌 기능 활성화된다" 2017-12-26 06:00:12
않는 충동(또는 반사신경) 조절력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이든 어른이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있으면 이런 능력이 떨어지며 조현병, 파킨슨병, 헌팅턴병, 뇌 신경장애가 있는 환자도 마찬가지다. 이는 전전두엽 발달에 문제가 있거나 손상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choibg@yna.co.kr (끝)...
[사이언스] "그림이 아닙니다"… 실험실에서 포착한 예술, 전시관으로 가다 2017-11-27 16:17:19
전전두엽의 피질을 촬영한 모습이다. 시냅스는 각각의 신경세포를 연결시켜 복잡한 신경망을 이룬다. 신경세포와 시냅스를 동시에 보여주는 표지기술로 자폐증과 지적장애에 걸린 생쥐의 내측 전전두엽 피질을 관찰한 결과다. 시냅스(빨간색)와 신경세포돌기(초록색), 피질 깊은 곳에 있는 세포체(파란색)의 위치를 통해...
[人터뷰]"자율주행차 사고, 인간 분노는 극대화" 2017-04-27 08:13:02
뇌의 전전두엽이 주의와 사고, 판단, 의사결정 등을 모두 조정하고 융합하는 기능을 한다. 자율주행차 역시 외부 자극을 인식하고, 상황에 따른 선택을 하고, 실제로 정확히 움직여야 한다. 일련의 통합기능을 제대로 잘 구현하는 게 자율주행차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정 교수는 전망했다. -자율주행차 사고나면 인간...
[Prudential 푸르덴셜생명 노후플랜과 행동경제학] "나의 은퇴를 위해 1달러 정도 줄 수 있나요?" 2016-12-04 14:35:30
전전두엽 부위가 활성화되고, 타인을 생각하면 이 부위가 흐릿해진다. 그런데 ‘미래의 나'를 생각할 때 이 부위가 흐릿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우리는 ‘미래의 나’를 타인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행동 경제학의 여러 이론을 정립한 대니얼 카너먼 교수는 ‘인간이 언제나 합리적인 결정만...
유전자 가위로 과녁 적중한 듯…예술작품 같은 '미시 세계'의 신비 2016-11-13 19:53:50
그린 수련 그림을 떠올리게 한다. 생쥐 내측전전두엽에 존재하는 다양한 단백질이 빨간색(파브알부민)과 초록색(ptp델타), 파란색(dna염색 단백질) 등 다채로운 색상의 수련처럼 보인다. 연구진은 “뇌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복잡한 현상을 표현하는 화려한 색의 단백질이 연못을 가득 채운 수련처럼 보인다”고...
DGIST, 獨 막스플랑크연구소와 뇌·인지과학 공동연구 2016-09-28 16:10:50
양 기관은 전전두엽에서의 층위처리와 관련된 두뇌의 신경 네트워크 지도를 구축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일상적인 인지과정 전반에서 관찰되는 인지통제, 자동화, 의사결정 등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인지신경과학 관련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 그룹 선정은 올해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유효하며 dgist는...
[책마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감정…진짜 이유는? 2016-01-21 17:47:02
눈 바로 뒤에 있는 전전두엽 피질의 병변은 공격성·충동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대 중반 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시오와 미국 아이오와 의대 연구팀의 실험 결과 전전두엽 피질이 손상된 환자는 두려움을 느끼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위험한 선택을 할 때의 피부전도 반응(scr)을 검사하자...
뇌 특정부위 빛으로 자극해 우울증 치료 동물실험 성공 2015-09-02 12:00:54
쥐로 나눠전전두엽 좌우 반구의 활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 저항성 쥐는 스트레스를 받아도 왼쪽 전전두엽의 활성이 감소하지 않지만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 증세를 보인 쥐들은 왼쪽 전전두엽의 활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진이 파장 473나노미터(㎚=10억분의 1m)의 레이저로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두 얼굴, 부정적인 스트레스는 음식으로 해결 2015-09-01 09:00:00
호르몬이 뇌로부터 인지와 감정을 담당하는 전전두엽 피질을 자극해 지각력과 기억력이 더욱 강해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긴장과 자극적인 요소가 없다면 정서불안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든다. 때문에 적절한 스트레스 조절이 필요하다. 그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