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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전담수사팀 구성 2022-09-21 10:28:05
스토킹 끝에 여성을 살해한 전주환(31)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검찰이 21일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보강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경찰에서 송치받은 전씨 사건과 관련해 김수민 형사3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팀장을 포함해 총 4명의 검사가 수사에 투입됐다. 형사 3부는 강력·화재...
마스크 벗은 '신당역 살해범' 전주환 "미친 짓 했다" [종합] 2022-09-21 08:02:02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신원이 공개된 전주환(31)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1일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로 전주환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전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포토라인에 섰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속보] 신당역 살해범 전주환 "제가 정말 미친 짓 했다" 2022-09-21 07:37:32
끝에 여성을 살해한 전주환(31)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로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이날 오전 7시30분께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전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포토라인에 서서 피해자를 불법촬영하고 스토킹한 것을 인정하느냐는 물음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속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제가 정말 미친 짓 했다" 2022-09-21 07:34:48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신원이 공개된 전주환(31)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1일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전주환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남대문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낸 전씨는 "정말 죄송하다"며 "제가 정말 미친 짓을 했다"고 말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오늘 檢 송치…포토라인 선다 2022-09-21 07:10:58
공개된 전주환(31)이 검찰에 넘겨진다. 21일 서울중부경찰서는 전씨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는 전씨는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초 조사를 받은 뒤 서울구치소에 수감된다.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취재진...
尹 "국제연대로 자유지키자" 유엔연설…美증시, FOMC 앞두고↓ [모닝브리핑] 2022-09-21 06:59:51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오늘 송치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스토킹하던 20대 동료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주환이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됩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씨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절대 보복할 수 없도록…" 신당역 피해자의 마지막 호소 2022-09-20 21:17:53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가해자 전주환(31)을 성폭력처벌법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두 차례 고소했다. 혐의가 인정돼 불구속 기소된 전씨는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9년을 구형받았고, 선고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밤 범행을 저질렀다. 민 변호사는 이날 오전 피해자가 '이제 내일이 선고 기일이니 다...
신당역 피해자, 법원에 "보복 못하게 처벌" 호소했다 2022-09-20 19:59:26
스토킹 가해자 전주환(31·구속)의 엄중한 처벌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유족 대리인인 민고은 변호사는 20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공판 기일을 앞두고 판사님이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물었고, 피해자를 대리해 법정에서 "`절대 보복할 수...
"막을 수 있었다"…與野 `신당역 스토킹 사건` 정부 질타 2022-09-20 17:12:58
질책했다. 여야 의원들은 가해자 전주환(31·구속)에 대한 1차 구속영장이 기각됐고 이후 스토킹이 이어졌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사법당국이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은 "영장이 기각돼 살인이 방치된 것은 법원의 잘못"이라며 "재판 도중에도 불구속 피고인들은...
1700만원 찾으려던 전주환, 보이스피싱 의심 은행원이 막았다 2022-09-20 16:12:45
화장실에서 직장동료를 흉기로 살해한 전주환(31)이 범행 당일 은행에서 거액의 현금 인출을 시도하다 보이스피싱을 의심한 은행 직원에 제지당해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범행 8시간 전인 지난 14일 오후 1시 20분께 자택 인근의 한 은행 창구에서 예금 17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