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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전지희, 33년만의 남북 결승 매치 2023-10-02 17:04:04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1위)가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놓고 북한과 맞붙는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33위)에 4-1(9-11 11-8 11-8 11-7...
베일에 싸인 北 선수…신유빈·전지희, 금메달 놓고 '남북대결' 2023-10-02 16:36:12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유빈, 전지희 조는 2021 도하 아시아선수권대회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들이 함께 두 번째 메이저 대회 금메달을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신유빈, 전지희 조의 '남북대결' 결승전은 이날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은메달 확보' 신유빈·전지희 "북한, 인도 누가 와도 후회 없이" 2023-10-02 14:50:17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유빈, 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 기하라 미유 조에 4대1로 승리했다. 한국 여자 탁구 복식조가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에 오른 건 2002년 부산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석은미·이은실 조 이후...
탁구도 이제 프로시대…한국프로탁구리그 28일 개막 2022-01-26 10:07:15
다만 여자 탁구에서 기대를 모았던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의 개막전 대결은 불발됐다. 둘은 부상으로 개막전 이후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경기는 '5매치·3게임제'로 치러진다. 1·2단식, 3복식, 4·5단식 순서로 매치를 진행한다. 중국 등 대다수 프로리그가 5게임제를 채택하고 있는...
신유빈, 열도에서 다시 한 번 '삐약' 2021-08-09 17:49:42
대표 선발전에 출전한다. 정영식(29), 장우진(26), 전지희(29), 서효원(34) 등 남녀 단식 세계랭킹 상위 2명이 대표로 자동 선발됐고, 이번 선발전에서 남녀 각각 3명을 더 뽑는다. 3위 안에 들면 오는 11월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신유빈은 다음달 28일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할...
고개 떨군 신유빈…女탁구, 독일에 역전패 '8강 탈락' 2021-08-03 14:41:38
신유빈-전지희가 1복식에 나서 3-2로 마무리 했다. 2단식에서 최효주가 세계랭킹 6위를 찍었던 한잉을 상대로 0-3으로 져 게임 점수는 1-1이 됐다. 3단식에서 전지희가 솔자를 완파해 다시 2-1로 앞섰다. 마지막 4단식, 신유빈은 불꽃 드라이브를 때리며 한잉에 맞섰지만 1-3으로 패배했다. 마지막 5단식에서도 최효주가...
'37년 체조사랑' 포스코그룹, 올림픽 역대 최고 성과 일궜다 2021-08-03 11:00:04
적극 육성 중인 포스코그룹은 포스코건설이 럭비와 체조선수단을, 포스코에너지가 탁구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올림픽 본선에 처음 출전해 존재감을 보여줬던 럭비팀의 장성민 선수가 포스코건설 소속이고, 포스코에너지에는 여자단체 8강의 주역인 전지희 선수가 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역대 최고' 한국 체조…그 뒤엔 포스코 '37년 지원' 있었다 2021-08-03 09:58:59
탁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 본선에 첫 출전해 존재감을 보여줬던 럭비팀의 장성민 선수가 포스코건설 소속이고, 포스코에너지에선 탁구 여자단체 단체 8강의 주역인 전지희 선수가 뛰고 있다. 포스코 그룹은 앞으로도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전지희, 中서 성형 논란 일자…"쌍꺼풀 77만원" 쿨 대응 2021-08-01 20:02:29
전지희(중국명 톈즈시)의 외모를 지적했다. 이들은 과거 전지희의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한국으로 성형하러 간 거냐' 등의 말로 비꼬기도 했다. 쏟아진 관심에 '톈즈시 성형'이라는 키워드는 웨이보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전지희는 지난달 30일 웨이보 계정을 통해...
"49초대에 턴했다고요?"…패배 쓴잔에도 의연한 황선우 2021-07-27 18:03:40
울음을 멈추지 못했던 신유빈은 얼마 뒤 미소를 되찾았다. 그는 “진 게 아쉽긴 하지만 재미있었다”고 했다. 비록 자신의 첫 올림픽 개인전은 이렇게 마무리됐으나 아직 여자단체전이 남아 있다. ‘언니’ 전지희(29), 최효주(23)와 함께 나서 여자단체전 메달에 도전한다. 신유빈은 “남아 있는 단체전에서 꼭 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