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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1인자 "'당신네도 느끼라'고 러 본토로 전투 옮겼다" 2024-09-06 10:02:54
총사령관은 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CNN방송 인터뷰에서 접경지 쿠르스크를 공격한 데 대해 "적의 영토로 전투를 옮겨 우리가 매일 느끼는 것을 적이 느끼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쿠르스크 공격이 러시아의 침공전 역량을 떨어뜨린다는 의도한 목표에 비춰볼 때 성공적이라는 평가도...
'드론 떼 맞추기 어렵네'…중국군, 대공포 명중률 40% 그쳐 2024-09-02 15:32:20
파파로 미군 인도·태평양 사령관은 "나는 기밀로 분류된 무기들을 사용해 (대만해협을) '무인 지옥'으로 만들고 싶다"며 "그렇게 함으로써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한 달간 그들을 완전히 비참하게 만들어 우리가 이후에 모든 대응에 나설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다"고 밝혔다. 대만해협 사태 관련 미국의...
우크라가 급습한 러 쿠르스크는 히틀러 울린 '2차대전 격전지' 2024-08-29 15:33:52
오하이오대 역사학 교수이자 전직 미국 기갑기병대 사령관인 피터 맨소어가 전했다. 독일은 그 돌출부를 점령하기 위해 최대 80만명의 병력과 약 3천 대의 탱크를 투입했지만, 어마어마한 방어망에 직면했다고 한다. 소련군은 무려 3천마일(약 4천820㎞)의 전차 방어용 도랑을 파고 40만개의 지뢰를 깔았으며, 보유한 장갑...
美中 이틀간 '전략소통'…"정상간 새 상호작용 논의"(종합2보) 2024-08-28 21:44:59
양국 군사회담을 전구(戰區·독자적으로 맡아서 전투를 수행하는 구역) 사령관급으로 확대하길 희망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는 또 중국이 미국 내 사회 문제인 '좀비 마약' 펜타닐의 원료가 되는 화학물질 개발을 막고 인공지능(AI) 안전기준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하기를 기대했다....
美中 이틀간 '전략소통'…"정상간 새 상호작용 논의"(종합) 2024-08-28 20:39:48
양국 군사회담을 전구(戰區·독자적으로 맡아서 전투를 수행하는 구역) 사령관급으로 확대하길 희망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는 또 중국이 미국 내 사회 문제인 '좀비 마약' 펜타닐의 원료가 되는 화학물질 개발을 막고 인공지능(AI) 안전기준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하기를 기대했다....
설리번 "美·中 군사회담 확대" 2024-08-28 17:43:14
전투를 수행하는 구역) 사령관급으로 확대하길 바라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또 그는 중국이 미국 내 사회문제인 ‘좀비 마약’ 펜타닐의 원료가 되는 화학물질 개발을 막고 인공지능(AI) 안전 기준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왕 장관은 자국 반도체 제조 업체를 겨냥한...
美설리번-中왕이, 이틀째 '전략소통'…"美, 군사회담 확대 희망" 2024-08-28 15:16:35
양국 군사회담을 전구(戰區·독자적으로 맡아서 전투를 수행하는 구역) 사령관급으로 확대하길 바라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는 또 중국이 미국 내 사회 문제인 '좀비마약' 펜타닐의 원료가 되는 화학물질 개발을 막고 인공지능(AI) 안전기준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하기를 기대하고...
美인태사령관 "미군,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 호위 가능" 2024-08-27 21:21:02
인도태평양사령관이 밝혔다. 27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퍼파로 사령관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도·태평양사령부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 행사에서 필리핀 선박 호위에 대해 "우리(미국·필리핀)의 상호방위 조약 범위 안에서 완전히 합리적인 옵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과) 협의한다는 맥락에서...
중동 유혈 지속…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의 서안 공습에 5명 사망" 2024-08-27 09:36:58
헤즈볼라는 지난달 이스라엘이 푸아드 슈크르 사령관을 암살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전날 로켓과 드론 등 약 320발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이에 앞서 헤즈볼라의 공격 조짐을 포착하고 전투기 100여대를 동원해 선제 대응에 나섰고, 로켓과 미사일 발사대 1천곳 등을 요격한 바 있다. 전면전을 방불케...
中, '전략 요충지' 미얀마 군부·반군에 양다리…"모두 잃을 수도" 2024-08-26 12:19:47
열었으나 효과는 신통치 않았다. 오히려 그 후 전투는 더 치열해졌다. 그럼에도 지난 14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미얀마를 방문해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2021년 2월 쿠데타로 아웅 산 수치 정권을 축출하고 정권을 잡은 뒤 처음이었다. 왕 외교부장은 지난 20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