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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꽉잡은 中은 수소까지 욕심 2021-12-13 17:30:27
중국 룽지그린에너지는 내년 1.5기가와트(GW) 규모의 전해조 설비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하는 500메가와트(㎿)의 3배다. 중국 국유 발전기업인 국가발전투자(SPIC)는 2027년까지 10GW 규모의 전해조 설비를 짓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블룸버그 계열 신기술 연구소인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내년 세계 그린수소...
韓·러, 소형원전으로 그린수소 생산 나선다 2021-12-09 01:49:01
분해 설비인 ‘고온수전해(SOEC)’ 전해조와 연결하면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세대 원전인 ‘다목적 고속중성자 연구로(MBIR)’ 분야에서 신규 협력을 추진한다. 노후 원전 해체 및 폐기물 처리 분야에선 사용후핵연료(폐연료봉) 다층처분 기술을 새로 개발하기로 했다. SMR에...
블룸에너지, 고효율 수소생산 ‘블룸 전해조’ 공개 2021-08-05 16:35:29
수 있게 되었다”라며,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인 블룸 전해조를 통해 수소를 저렴한 가격에 생산하고, 무엇보다 한국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룸에너지는 2022년 가을 공급 일정으로 전해조 주문 접수를 받고 있다. 블룸 전해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빌 게이츠가 꽂힌 차세대 원자로…원자력硏·삼성重 개발 나서 2021-06-09 17:25:21
저절로 굳는다. 중대사고 가능성이 이론상 ‘제로’다. 전해조와 붙이면 그린수소 생산도 가능하다. 게이츠는 자신이 소유한 회사 테라파워 등을 통해 SMR 가운데 소듐냉각고속로(SFR)와 MSR을 개발 중이다. 게이츠는 지난 2일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과 함께 10억달러를 들여 미국 와이오밍주에 SFR 상용 플랜트를 짓...
욘 안드레 뢰케 넬 CEO "그린수소 생산단가 낮아져…세계가 달려들 것" 2021-05-26 17:44:43
회사는 수전해가 이뤄지는 전해조(수소생산 탱크)를 80개국에 3500개 이상 공급했다. 뢰케 CEO는 ‘한국의 그린수소 규모 확대’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미래 수소 경제의 축이 블루냐 그린이냐 논쟁이 많다”면서 “그러나 블루수소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블루수소는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머스크는 틀렸다…배터리만으론 화석연료 대체 불가" 2021-05-24 17:37:42
국가에 3500대 이상의 전해조를 공급했다. 또 13개국에서 110곳 이상의 수소 충전소를 가동하고 있다.” ▷수소는 앞으로 어느 분야에 많이 쓰일 것으로 보는가. “비료와 제철산업이다. 비료·암모니아산업은 엄청난 양의 수소를 소비한다. 지금은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화석 연료로부터 수소를 얻는다. 화석 수소를...
"가성비 좋은 그린수소 기술이 관건…두산과 SOFC 파트너" 2021-05-23 17:17:51
기술과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전해조(electrolyzer) 기술을 갖고 있다. 다양한 발전, 운송, 응용산업 분야 기업 고객이 시스템을 유지하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술은 95개가 넘는 특허와 노하우, 영업비밀로 보호받는다. 앞으로도 SOFC 시장에서 선도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질 로드리귀에즈 GIF 기술국장 "SMR 개발과 선점에 미래 에너지 패권 달렸다" 2021-05-23 17:14:55
전해조)다. 그는 납냉각고속로(LFR)에 대해 “최근 상당한 기술 진보가 이뤄졌고, GIF 내에서 LFR 관련 활동이 굉장히 역동적”이라고 소개했다. LFR은 냉각재로 납을 쓰는 차세대 원자로다. 영국과 미국, 러시아, 중국, 벨기에 등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선 황일순 UNIST 석좌교수가 유일하게 LFR을 개발하고...
'멜트다운' 위험 없는 소형원전, 그린수소까지 대량생산 2021-05-19 17:42:05
있다. SOEC와 VHTR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SOEC 전해조에 700~850도 증기를 넣고 전기를 가하면 그린수소가 나오는데, 이 증기와 전기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최적 설비가 VHTR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이 SOEC와 VHTR을 결합한 플랜트를 캐나다에 지을 예정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에너지 자립률 100%' 친환경 건물 목표…기술 개발 힘써 2021-05-11 15:18:26
전해조를 활용한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해 잉여전력 연료화에 성공했다. 또 열·전기화학 에너지 변환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태양열 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건물 일체형 하이브리드 외피모듈(BIPVT) 필름에 3차원(3D) 나노 텍스처 방열필름을 적용하는 연구도 수행 중이다. 2그룹은 고밀도 건물에너지 저장·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