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개팅 앱 남녀 비율 8대 2…사용 시간은 여성이 2배" 2023-12-31 11:19:01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인터넷에서 검색한 여성 사진을 소개팅 앱 얼굴 사진으로 저장한 뒤 채팅을 걸어오는 남성들에게 자신이 마치 사진 속 여성인 것처럼 환심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 2012년 출시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데이팅 앱으로 성장한 틴더는 로맨스 스캠이 사회적인 문제로 비화하자 호주와...
LA총영사관, 무인민원발급기·챗봇안내 서비스 개시 2023-12-10 00:55:25
발급 업무다. 다만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을 통한 본인인증 방식으로 운영돼 한국에 지문 등록이 돼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또 현재 미국 행정기관에서는 총영사관 도장이 있는 서류만 인정해주고 있어 미 이민국과 차량국(DMV) 제출을 위한 서류는 민원 창구에서 발급해야 한다. 아울러 LA총영사관은 기...
프랑스 정부, 장관들에게 "왓츠앱 대신 프랑스 앱 써라" 2023-12-01 19:19:48
않는다. 유심 카드를 사용할 필요도 없어 전화번호 없이 인터넷 연결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의 지침을 받은 내각 구성원들 사이에선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한 정부 관계자는 파리지앵에 "업무 외에 개인적 삶이 있어서 절대 왓츠앱이나 텔레그램을 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인사 역시 "유럽의 모든...
"신용평점 상관없이 급전대출" 믿지마세요…어르신대상 홍보 2023-11-22 12:00:35
어려워지고 은행 대출도 힘들어진 60대 A씨는 인터넷 검색 중 '신용평점 상관없이 급전 대출이 가능하다'고 광고하는 사이트를 찾았다. 이 사이트에는 태극마크가 붙어 있고, '서민 대상 사업 운영자금을 지원한다'는 문구가 있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으로 인식됐다. 사이트에 사업운영자금 ...
"3분 만에 1만명 대박"…'판다 신드롬'에 난리났다 [여기잇슈] 2023-11-09 20:00:01
달간 온라인상에서 '푸바오'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19.57% 급증했다. 9일 서울시 영등포구 더현대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푸바오, 마이 스위트홈'에서도 이같은 열풍을 엿볼 수 있었다. 이 팝업스토어는 지난 3일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했는데, 대기 번호는 사전 예약 링크 오픈...
경찰이 잘못 보낸 통지서에…"가정 파탄날 뻔 했습니다" 2023-10-28 08:11:21
걸리자 자신이 A씨인 것처럼 주민등록번호를 말했다. 하지만 C씨는 허위 신분 제시로 문제가 커질 것을 우려해 음주단속 며칠 뒤 경찰에 다시 연락해 이런 사실을 실토했다. 경찰은 C씨를 형사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 당시 C씨가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대자 내부 전산망을 통해...
"출장 간다더니 음주운전?" 잘못 온 통지서에 파탄 위기 2023-10-28 07:40:23
상태다. 경찰은 단속 당시 C씨가 주민등록번호를 대자 내부 전산망을 통해 운전면허증의 사진을 검색해 C씨와 대조했으나 주위가 어두워 정확히 보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8년 전 부산에서 주차해둔 차량의 귀중품을 도난당하며 신분증도 잃어버린 사건이 화근이 됐다. 그는 "경찰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고맙...
"아이폰서도 통화녹음 쓴다"…SKT, 24일부터 에이닷 전화 서비스 제공 2023-10-24 11:15:44
수신 시에도 에이닷 전화에 가입했다면 일반 전화가 아닌 에이닷 전화로 전화를 받게 된다. 수신 화면에서 상대방과의 지난 통화 요약이 제공된다. 통화가 종료되면 녹음 파일이 생성되며, 녹음 파일은 STT(Speech To Text) 변환을 통해 채팅 형태로 제공된다. 전체 통화 내용에 대해 AI를 활용해 한 줄 요약, 통화 문단별 ...
광고 전화 한 통에 60만원 화장품을 결제했다 [인생 1회차, 낯설게 하기] 2023-10-13 10:37:26
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안녕하세요, 그때 박람회에서 이벤트 참여하셨죠?” 아마 그랬던 것 같아서 일단 들어 보기로 했다. 내가 무슨 이벤트의 2등에 당첨됐고, 그쪽은 20만 원 상당의 피부 관리를 제공할 것이고, 법적으로 공짜는 안 되어서 재료비 2만 원만 들고 오라는 게 통화의 내용이었다....
택시기사에 휴대폰 빌려 1억 빼갔다 2023-10-08 21:57:35
번호를 몰래 훔쳐본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택시에 다시 탄 A씨는 내비게이션을 검색하겠다며 기사의 휴대전화를 빌려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신의 대포통장으로 예약 송금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또 기사에게 지인 계좌로 소액을 보내달라고 부탁한 뒤 송금 장면을 몰래 촬영하고는 재차 휴대전화를 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