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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단골인데…"4000원 결제 깜빡했다고 검찰 송치" 2024-09-07 14:10:30
증거 자료와 의견서를 정리해 검찰에 제출했고, 절도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해당 무인점포를 2년에 걸쳐 450회 이용하고 90만원을 결제한 만큼, 4000원어치를 훔칠 이유가 없다는 이유였다. 무인점포 점주 B씨는 해당 사건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절도·먹튀 피해가 크기에 신고해야 한다"고 사건반장...
"살 찌워 줄게"…후임병 토할 때까지 음식 먹인 선임병의 최후 2024-09-06 13:47:37
밝혀졌다. 6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위력행사 가혹행위, 폭행, 절도, 특수폭행, 공갈,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24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강원 고성군의 한 부대에서 복무했다. 군 복무 시절인 2023년 5월 생활관에서 후임병 B(19)씨를 종이로 만든 둔기...
'나라 망신' 튀르키예서 '2000만원' 든 가방 슬쩍한 한국인들 2024-09-05 19:04:40
혐의로 붙잡혔다가 풀려났다. 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데미뫼렌 통신 보도와 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달 30일 절도 혐의로 한국인 여성 2명을 체포해 조사한 뒤 석방했다. 이들은 체포 전날 저녁 카파도키아가 있는 네브셰히르주(州) 괴레메 마을의 한 카페에서 알바니아인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튀르키예서 한국인 2명 절도 혐의 체포됐다 석방 2024-09-05 17:02:45
튀르키예서 한국인 2명 절도 혐의 체포됐다 석방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튀르키예 유명 관광지 카파도키아에서 한국인들이 거액이 든 외국인 관광객의 가방을 훔친 혐의로 붙잡혔다가 풀려났다. 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데미뫼렌 통신 보도와 당국 설명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달 30일 절도 혐의로 한국인...
카페서 과한 스킨십에 쫓아냈더니…무서운 10대 커플 2024-09-05 08:28:37
훔쳐 가는 범행 장면을 목격했다. 이에 A씨는 재물손괴 혐의로 현재 경찰에 신고한 상태라고. A씨는 "범행을 확인하고 절도와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가 늦어지는 것 같아 직접 잡기로 하고 3일 새벽 무리 중 1명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며 "이런 일들이 쌓일 때마다 '장사하면 안되는 건가' 싶다....
층간소음에 "왜 피해줘" 쪽지 붙였다가…스토킹 처벌 받았다 2024-09-01 10:09:55
1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절도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보호관찰과 스토킹 범죄 재범예방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층간 소음 갈등을 겪던 위층 B(27·여)씨 집에 찾아가 벨을 누르고...
훔친 자전거로 묘기까지 펼친 노인…CCTV 찍힌 모습 보니 2024-08-29 21:26:22
붙잡혔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80대 A씨를 최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5일 낮 12시 50분쯤 서울 노원역 인근 자전거 보관대에 세워진 자전거 4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노원구청 관제센터가 역 주변을 화상으로 순찰하던 도중 덜미를 잡혔다. 노원구청이 KBS에...
"앗 내차 아니었어?" 만취한 남성, 남의 차 몰고 귀가해 입건 2024-08-27 20:20:54
실제 B씨 차량은 A씨 차량과 200∼300m 떨어진 주차된 상태였다. B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했으며, 검거 직후 측정에서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기내에서 신용카드 '슬쩍'...1억원 결제 후 도주 2024-08-27 16:40:35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정유선 부장검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중국인 A(5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중순 홍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오던 여객기에서 중국인 승객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5천달러(660만원)를 훔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비즈니스석의 중국인 승객이 잠든 새...
산토스 美 전 하원의원, 선거 모금액 부풀리기 등 유죄 인정 2024-08-20 09:28:22
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 중 명의도용에 대한 형량만 해도 최소 2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 산토스 전 의원은 이날 2022년 선거 과정에서 공화당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려는 목적으로 자신의 선거 모금 액수를 부풀리고 기부자들의 신원을 도용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유죄를 인정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