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800만원 손가방 주워 6일 고민하다 붙잡혀 2018-11-15 14:48:42
광산경찰서는 임모(51)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임씨는 이달 2일 오후 4시께 광산구 수완동 대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 위에 떨어져 있던 이모(32)씨의 손가방을 주워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인을 찾아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다. 손가방 안에는 해외 교민인 이씨가 자동차 등을...
5천만원 주운 50대…6일간 고심하다 결국 '입건'(종합) 2018-11-15 14:21:13
됐다. 15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임모(51)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임씨는 이달 2일 오후 4시께 광산구 수완동 대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 위에 떨어져 있던 이모(32)씨의 손가방을 주워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인을 찾아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다. 손가방 안에는 해외 교민인 이...
'당신이 5천만원 주웠다면?'…6일간 고심하던 50대 결국 '입건' 2018-11-15 09:43:38
광산경찰서는 임모(51)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임씨는 이달 2일 오후 4시께 광산구 수완동 대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도로 위에 떨어져 있던 이모(32)씨의 손가방을 주워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인을 찾아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다. 손가방 안에는 이씨가 자동차를 사려고 은행에서 찾은 현금...
지하철은 2호선 '범죄 최다'…성범죄는 4호선 2018-10-22 07:58:06
절반에 가까운 3033건으로 가장 많았다. 절도(1649건)와 기타(점유이탈물 횡령과 장물취득 판매 등 1422건), 폭력(10건) 순이었다.노선별 범죄 발생 비율을 분석한 결과 성범죄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4호선(55.9%)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6호선(27.1%)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6호선은 절도 비율이 전체 노선 중 가장 높은...
최근 약 3년간 범죄 최다 발생 지하철은 2호선…성범죄는 4호선 2018-10-22 07:44:41
가장 많고, 절도 1천649건, 기타(점유이탈물 횡령과 장물취득 판매 등) 1천422건, 폭력 10건 순이었다. 노선별 범죄 발생 비율을 분석한 결과, 성범죄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4호선(55.9%)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6호선(27.1%)으로 나타났다. 반면 6호선은 절도 비율이 전체 노선 중 가장 높은 40.8%를 기록했다. 박...
'ㅂㅅ폰·도난폰' 팔다가 돈도 못받고 검거된 100여명 2018-10-15 07:03:32
53명을,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이모(41) 씨 등 59명을, 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서 되판 장물업자 하모(35)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 9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에 있는 클럽, 주점, 택시 안 등지에서 스마트폰 120여대(시가 1억2천만원 상당)를 줍거나 훔친 뒤 'ㅂㅅ폰,...
'싹쓸이 쇼핑에 카드깡까지' 주운 카드로 1천만원 '펑펑' 60대 2018-10-04 09:30:39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결제해 현금화한 혐의(점유이탈물횡령)로 강모(6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달 3~4일 이틀에 걸쳐 광주와 전남 나주 등지에서 습득한 체크카드로 22회에 걸쳐 978만여원을 결제해 물품과 현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돼지농장을 운영하는 강씨는 9월 3일 오전...
홍대 앞 '만취 클러버' 노린 '검은 손' 46명 경찰에 덜미 2018-09-11 12:00:13
벌여 절도와 점유이탈물 횡령, 장물 취득 등 혐의로 이모(52)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전모(26)씨 등 3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중 절도 혐의를 받는 피의자는 10명에 달한다. 신용불량자나 노숙자, 무직자 등이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들은 유흥비나 생활비 마련을 위해 주로 새벽에 술에 취해 쓰러진...
아내 수술비 대출금 552만원 분실…경찰 추적 사흘만에 찾아 2018-07-13 13:52:35
차량 번호를 확인해 검거했다. 경찰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A 씨를 입건하고 현금 552만원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압수해 무사히 장 씨에게 돌려줬다. 장 씨는 "휴일도 반납한 경찰분들의 노력 덕분에 정말 소중한 돈을 찾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handbroth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타인 택배 받고 모르쇠하며 주인 밀친 여성 `실형` 2018-07-08 08:38:29
실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이영욱 부장판사는 점유이탈물 횡령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 A(49·여)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범죄사실을 보면 A 씨는 지난해 10월 12일 오후 자신의 아파트에서 택배 기사로부터 꿀통 6개(시가 15만원)가 든 상자를 받았다. 택배 수취인 명의는 앞서 A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