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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조국 부부 '입시비리' 재판부에 탄원서 낸 이유 2024-01-29 17:50:42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입시비리'를 심리하는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의 변호인은 22일 '각계각층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 중에는 조 전 장관의 선처를 요구하는 차 전 감독의 탄원서도...
조민이 쏜 효도여행, 아빠 조국은 어디?…정경심 "딸이 좋다" 2024-01-29 08:31:24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조 전 장관을 제외한 엄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남동생 조원 씨와 함께한 여행기를 공개했다. 조씨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족여행은 쉽지 않다'는 제목으로 강원도 정선으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을 선보였다. 조씨는 "민이가 쏜다"면서 자신이 결제한 효도여행이라고...
조민, 최후진술서 "우리나라 더 공정해졌으면" 2024-01-26 14:55:01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모와 함께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우리나라 더 공정해지길"…'입시비리' 조민에 집행유예 구형 [종합] 2024-01-26 12:30:28
공정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거짓으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속보] 검찰, '입시비리' 조민에 징역1년·집유 3년 구형 2024-01-26 11:38:18
요청했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혐의 인정하지만"…조민 '입시 비리', 오늘 1심 재판 마무리 2024-01-26 07:41:49
어머니인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모와 함께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공지영 "조국, '잘못했다' 한마디만 했어도"…하태경 "용기있다" 2024-01-23 13:39:03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았다. 징역 4년이 확정된 정경심 전 교수는 씨는 징역 1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18일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조 전 장관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1200만원, 추징금 600만원을, 정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항소심 판결은 다음 달...
"홍삼 모델 됐어요"…한복 입은 조민 '깜짝 근황' 2024-01-23 10:46:28
장관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정경심 전 교수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고 가석방된 상태다. 조씨는 최근 위증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사무국장 김모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소환에 응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채희인 판...
조민, 과태료 200만원 처분에 입 열었다 "다음 기일에는…" 2024-01-19 08:06:07
씨의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씨는 조 씨가 2009년 5월 15일 동북아시아의 사형제도 세미나에 참여했다는 취지로 증언했으나 김 씨가 기억하는 조 씨의 모습과 조 씨의 졸업앨범 속 모습이 다른 점 등을 들어 거짓으로 판단, 검찰은 이를 토대로 김 씨를 기소했다. 김예랑...
강용석·김세의 檢 송치…조국 "이해가 가지 않는다" 2024-01-04 18:00:08
조원씨가 여학생을 성희롱했는데 엄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서 왕따를 당한 상황으로 뒤바꿨다는 식으로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이듬해 9월 "학폭을 당한 아픈 경험을 가진 아들을 오히려 '성희롱 가해자'라고 규정하며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