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亞 최초 평균자책점 1위 2019-09-29 17:36:07

7이닝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타는 5개를 내줬다. 그러나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1점도 내주지 않았다. 이 경기를 끝으로 정규 시즌을 마감한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32로 낮아졌다. 사이영상 유력 후보인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2.43)을 따돌리고 내셔널리그 1위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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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류현진, 사이영상 판도 다시 흔들었다" 2019-09-29 11:05:16

보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29차례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18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32로 시즌을 마쳤다"며 "10차례 7이닝 이상 무실점 경기를 펼치는 등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사이영상 수상에 마지막 입찰을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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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초 ERA 1위' 류현진 "디그롬이 사이영상 받을 만하다" 2019-09-29 10:23:11

7이닝 무실점의 쾌투로 시즌 14승(5패)째를 얻어냈다. 또 평균자책점을 2.41에서 2.32로 낮춰 디그롬(2.43)을 따돌리고 1위를 확정했다. 생애 최고의 시즌으로 2019년 정규리그를 마감한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두고 우정의 경쟁을 펼친 디그롬의 기량을 인정했다. 다저스를 취재하는 MLB닷컴의 켄 거닉 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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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초 ERA 1위' 류현진, 최소 볼넷 등 주요 기록은 2019-09-29 10:02:44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안았다. 9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도 7이닝 5피안타 무실점하며 시즌 14승(5패)째를 확보했다. 가장 돋보이는 기록은 평균자책점이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2.32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 2.43)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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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최종전서 7이닝 무실점…아시아 투수 첫 ERA 1위 확정 2019-09-29 09:43:51

역사를 썼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 역투로 이 같은 신기록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실점 없이 던졌다. 류현진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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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이영상 판도 다시 흔들었다"…美 매체 `극찬` 2019-09-29 09:34:53

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32로 시즌을 마쳤다"며 "10차례 7이닝 이상 무실점 경기를 펼치는 등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사이영상 수상에 마지막 입찰을 했다"며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결승 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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