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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시니어 배송원 활용해 간편식 배달한다 2023-08-18 11:47:04
배송원(60∼74세)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옹고잉'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스마트 푸드센터에서 제조한 샌드위치·샐러드 등 간편식을 옹고잉 서비스를 활용해 배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시니어 배송원의 특성을 고려해 빠른 도착시간보다 점심시간에...
"라오스서 양계 구독 서비스"…ADB가 투자한 한국 스타트업은? [Geeks' Briefing] 2023-08-04 13:49:51
받은 바 있다. 이 회사는 라오스에서 ‘양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오스 소규모 농가에 정기적으로 병아리를 제공하고 사육한 닭을 약속한 가격에 구매해 유통하는 상생 파트너십 모델을 정착시켜 확대하고 있다. 로앤굿, 위커버와 합작법인 '리걸AI' 설립 리걸테크 기업 로앤굿이 AI 기술회사 위커버...
"월 1900원에 파격 혜택" 컬리의 자신감…신세계·쿠팡에 맞불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3-08-01 22:00:01
신용카드(PLCC)인 '컬리카드'로 멤버십 정기 결제 등록 시 추가로 5개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병완 컬리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있어도 잘 쓰이지 않는 구색 맞추기용 (멤버십) 대신, 활용도 높은 혜택만을 엄선해 서비스 퀄리티를 높였다"고 자신했다. 유료멤버십 경쟁 재점화…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등...
중국 플랫폼 기업들, 취업난 속 최소 2억명 고용 창출 2023-07-19 13:21:56
들이고 있다. 리창 중국 총리는 지난 12일 배달 및 차량 호출 애플리케이션인 메이퇀, 짧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 더우인,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알리윈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기업 관계자 좌담회를 개최했다. 리 총리는 "플랫폼 경제가 시대 발전의 큰 흐름에서 시기를 잘 타서 수요 확대에 새로운 공간을...
한국GM, 수리진행 모니터링·픽업&딜리버리 서비스 호평 2023-07-19 09:00:14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 예약 없이도 신속 편리하게 정기 점검과 소모품을 교체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한 뒤 차량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가 호평받고 있다. 수입 프리미엄 ...
유통업체, 찜통더위 속 일하는 배송기사 건강관리 '부심' 2023-07-04 09:33:44
근로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재작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간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응급처치 교육, 스트레스 상담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근무자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올해도 혹서기 질환 예방 활동을 선제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벤츠·BMW서 러브콜"…지프만 하루 1.2대씩 판 '비결'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3-06-10 06:00:04
정기 모임을 만들었어요. 기본적인 정비는 물론 사고가 나면 대차·탁송 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 출장 시승, 세차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약점인 서비스 부족문제를 개인적으로 도와드린다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이게 제 성공 비결인 것 같습니다. ▷지프를 선택한 이유는. 자동차...
"배달비 비싸 못먹겠다" 등돌리자…다급히 '할인' 나섰다 2023-06-01 21:02:30
배달하는 '알뜰배달' 서비스 적용 지역 확대 역시 소비자 수요 확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서울 관악구에서 시작한 알뜰배달은 현재 서울 10개구, 대구 전체, 인천 연수구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요기요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월 9900원 정기 결제 고객에게 횟수 제한 없이 일정 음식점의 배달을 무료로 해주는...
고물가에 배달 급감…배달앱 너도나도 "할인" 2023-05-19 17:29:58
주문 두세 건을 묶어 배달하는 ‘알뜰배달’ 서비스를 지난달 선보였다. 고객의 배달료 부담을 낮춰 주문 건수 감소세를 반전시키겠다는 게 배민의 전략이다. 요기요와 쿠팡이츠는 단골손님 모시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요기요는 배달 구독 서비스를 지난 17일 선보였다. 월 9900원을 결제하면 ‘요기패스’가 표시된...
"배달료 부담스럽다" 소비자 이탈에…할인 경쟁 나선 배달앱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05-18 11:21:17
배달하는 '알뜰배달' 서비스를 선보였다. 여러 건을 동시에 배달하는 대신 고객 배달료 부담을 낮춰 주문건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요기요와 쿠팡이츠는 '단골 손님' 모시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요기요는 지난 17일 배달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월 9900원을 정기결제하면 '요기패스' 표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