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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신재생 71%에 原電 6%…산업부문 '탄소감축' 더 높였다 2021-10-18 17:32:31
수준으로 책정됐다.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한국원자력학회장)는 “탄소중립위가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에도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구체적 소요비용을 내놓지 않고 탈원전 정책에 따라 원자력을 주요 에너지원에서 배제했다”고 지적했다. 목표는 구체적, 방법은 추상적두 가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안...
신재생 RPS 비율 2026년 25%로…전기요금 계속 오른다 2021-10-06 16:59:47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RPS 비율의 급격한 상향 조정으로 인해 REC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며 “원유 등 발전연료 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RPS 요인까지 겹치면 전기요금 인상 압박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한전·자회사 올 4조 적자…'탈원전' 고수 땐 요금 추가인상 불가피 2021-09-23 17:31:11
이상이다. 값비싼 LNG 발전이 늘어나면 전기료 생산에 들어가는 연료비도 치솟는 구조다. 연료비 산정 기준이 되는 계통한계가격(SMP)이 1년 새 50% 가까이 껑충 뛴 까닭이다. 정동욱 한국원자력학회장은 “신재생이나 LNG 등 발전단가가 높은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정부가...
치솟는 발전 연료비…4분기 전기료 오르나 2021-09-08 17:32:38
영업적자(잠정치)를 기록했다.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탈원전 정책으로 발전단가가 싼 원자력발전 비율도 높이지 못하고 있는데 연료비 상승분마저 전기요금에 반영할 수 없는 시장 왜곡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전의 부실은 결국 국민의 미래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인사] KOTRA ; 법무부 ; 통계청 등 2021-08-25 18:16:47
김태섭▷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이헌구▷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권을식▷치료감호소 감호과장 민명식▷수원보호관찰소장 김행석▷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유주숙▷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장 문희갑 ◈통계청▷통계청 대변인실 정동욱 ◈병무청◎승진▷기획조정관실 윤상만 ◈MBC▷보도본부장 박준우...
脫원전 집착에 신재생 비중 6→71%…"전 국토에 태양광 덮을 판" 2021-08-05 20:53:03
원자력(6.1~7.2%)과 LNG(0~8.0%)를 뛰어넘는다.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기술 개발 가능성이 불분명한 무탄소 신전원 비중을 전체 발전량의 20%까지 확대한다는 것은 난센스”라고 지적했다. CCUS 기술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5790만~9500만t 줄인다는 계획도 지나친 낙관론이라는 평가다. CCUS 또한 아직...
이재명 "탄소세 도입"…이낙연 "2035년 휘발유차 판매금지" 2021-07-27 18:06:50
공약의 판박이가 될 것이란 비판이 나온다. 정부가 원전 폐쇄 등 탈원전에 따른 비용 1조4000억원을 전기료에 전가한 것처럼 탄소중립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란 관측이다.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탄소중립을 가속하면 국민 부담이 그만큼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청사진만 내놓지 말고 국민이...
"2040년까지 휘발유차 판매 중단"…與, 탄소 중립 '급발진' 예고 2021-07-27 16:04:07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란 관측이다.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탄소 중립을 가속하면 국민 부담이 그만큼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청사진만 내놓지 말고 국민이 짊어져야 부담이 얼마인지 함께 내놓아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무(無)탄소 에너지원인 원전 없이 탄소 중립이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韓, 탈원전 5년 더 가면…美처럼 조립도 못하는 나라 된다" 2021-07-19 17:42:38
신뢰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탄소중립 목표가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원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하지만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한국 기업이 설 자리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창원·김해=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한수원, '원전안전 자문위원' 12명 위촉…"안전·투명성 강화" 2021-06-25 16:38:46
▲ 원전 운영 분야 황주호 경희대 교수, 정동욱 중앙대 교수 ▲ 원전정비 분야 박양기 전 한수원 기술혁신본부장, 김국헌 서울대 대학원 교수 ▲ 원전건설 분야 김무환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광암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가 각각 위촉됐다. 또한 ▲ 방사선 분야는 김창락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 김기현 서울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