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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여의도 '공공기여' 논란에…서울시 "선호시설+비선호시설이 원칙" 2024-08-25 18:33:21
기조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안을 만들고 있는 여의도, 목동 대부분의 단지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미 두 차례 자문을 받아 마지막 자문을 남겨 둔 목동14단지는 서울시로부터 장애인복지시설 혹은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요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에선 대교뿐 아니라 광장·목화·삼익 등, 목동에선...
여의도·목동 재건축 단지, 노인복지시설 넣는다 2024-08-25 18:27:48
수권분과소위원회에서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통과됐다고 25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1975년 지상 12층, 4개 동, 576가구로 지어진 대교아파트는 향후 49층, 4개 동, 91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번 계획안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서울시와 조합이 합심해 조성하기로 한 공공기여 시설이다. 조합은 주변...
신월IC에 2890가구 아파트…고도제한 11→15층으로 완화 2024-08-25 12:17:13
함께 고려했다. 보행축 저층부에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했다. 서울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 동쪽(불광동 600 일대)엔 최고 25층, 5개 동, 321가구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불광동 600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안을 심의에서 수정가결했다. 2014년 3월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10년 만의...
쌍문동 북한산자락에 2718가구…"고도 완화 20→45m 첫 사례" 2024-08-25 11:34:17
서울시는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도봉구 쌍문동 494의 22 일대 등 모아타운 4개소 관리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4401가구(임대주택 950가구)가 공급된다. 솔밭공원역 근처 도봉구 쌍문동 494의 22 일대(3만7320㎡)와 쌍문동 524의 87 일대(8만3526㎡)는 모아주택 7개소가 추진돼...
여의도 대교아파트, 49층으로 재건축 2024-08-23 23:30:31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2일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을 개시한 데 이어 정비계획이 23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합 측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과 정비계획을 동시에 진행하는 자문사업(패스트트랙) 첫 번째 사업장으로서 유례없는 속도로 재건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신속통합기획...
여의도 대교아파트 정비계획 심의통과…49층 912가구로 재건축 2024-08-23 18:19:26
단지로 재건축된다.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2일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을 개시한 데 이어 정비계획이 23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6일 조합 설립 이후 약 210일 만이다. 조합 측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과 정비계획을 동시에 진행하는 자문사업(패스트트랙)...
여의도 대교, 정비계획 심의 통과…49층 912가구로 변신 2024-08-23 18:18:17
눈앞에 뒀다. 서울시가 정비구역 지정 절차와 자문을 동시 진행하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자문사업 단지 중 정비계획이 심의를 통과한 건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에서 재건축 정비계획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강남역 역세권' 서초진흥, 59층으로 재건축…분담금 3억원 2024-08-20 14:54:35
서초구에 따르면 서초진흥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대한 열람공고가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서초구 서초동 1315 일대 서초진흥은 15층, 7개 동, 615가구(전용 101~160㎡)에서 59층(195m), 857가구로 탈바꿈한다. 추정분담금은 공급면적 108㎡ 기준 3억723만원으로 추산됐다. 전용 142㎡는 3억2376만원의 분담금을...
중동·산본, 용적률 높여 4만가구 공급 2024-08-14 17:30:13
잇달아 정비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재건축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중동신도시와 산본신도시 두 곳에만 4만 가구가 추가로 공급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천시와 군포시는 중동신도시,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람안에 따르면 중동신도시의...
중동 350%·산본 330% 용적률로 재건축…4만가구 추가 2024-08-14 08:11:17
330% 용적률로 재건축…4만가구 추가 1기 신도시 지자체 정비기본계획 공개 국토부 "1기 신도시 재건축 2027년 첫 착공" 재차 강조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1기 신도시인 중동과 산본이 기준 용적률 350%, 330%를 각각 적용해 재건축된다. 14일 부천시(중동)와 군포시(산본)는 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