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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찾아오라고 시켰다" 상사 고소한 직원…회사에 무슨 일이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5-28 11:17:34
없다"고 판시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되면 손해배상과 형사 고소를 병행하면서 회사와 가해자를 압박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피해자의 주장을 위주로 수사할 수 밖에 없는 당국은 입증된 몇몇 발언만으로 괴롭힘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몇가지 발언...
잘못 인정·유족과 합의에도 실형 못 막아…중대재해법 2호 판결 2023-04-26 12:03:51
한다는 취지로도 판시했다. 법무법인 바른 정상태 변호사는 "산업안전법 위반으로 벌금을 3회 받은 사실이 있고, 산안법 사망사고로 재판을 받는 도중 중대재해가 발생한 데다, 중대재해 발생 후 3개월 후 실시된 안전점검에서 21개 항목 위반이 적발되는 등 안전보건에 관한 노력이 거의 없다고 본 것 같다"며 "법원이...
갑자기 안 나오는 직원, 내버려 뒀다간 '큰일 난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2-26 14:11:16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근로자가 구두로 사직의 표시를 하더라도 반드시 사직서나 문자메시지 등 근로자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남겨둬야 법적 분쟁을 방지할 수 있다"며 "사소한 인사 관련 실수가 기업의 존립을 위태롭게 할 정도로 큰 손실을 입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우리도 특별성과급 달라" 2023-02-19 18:32:22
대상이 아니라며 ‘각하’ 판단을 내렸다. 하지만 하청 노조가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의 ‘CJ대한통운 택배노조 판결’과 함께 노란봉투법이 추진되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CJ대한통운 판결 등의 영향을 받아 현대차 등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하청 노조의 교섭...
"공무원과 동일수당 달라"는 공무직, 패소한 이유 알고보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1-08 15:12:45
법감정을 무시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근로자들의 권리의식 신장과 더불어 상대적 박탈감은 결코 참을 수 없다는 의식 등이 확대되면서 무기계약직 차별, 채용경로 차별 등이 화두"라며 "무기계약직 직군 등 정규직과 다른 직군을 운용하는 기업에서는 앞으로 제기될 소송에 대비해 정규...
"그 직원 일 못해" 이 말 함부로 했다가…큰일 난다 '경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12-18 09:51:39
빠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채용회사 입장에서 지원자의 인성과 역량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평판조회 과정서 개인정보보호법과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률 위반 가능성을 인지하고 동의를 받는 등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곽용희 기자...
[인사] 삼성그룹 ; 한미글로벌 2022-12-06 18:39:27
이종민 이헌 임근휘 장상익 전상욱 정상태 정재연 정진민 정훈 조성대 최승훈▷강혁 김경태 김광훈 김대현 김선길 김세진 김세훈 김영집 김은용 김인범 김재환 김지용 김철주 박병수 박재식 박찬형 박현준 반수형 배범희 서창우 손영아 손준호 손현석 송원철 신문선 신현 안재용 안주원 안희영 염종범 오영기 오용찬 왕지연...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발탁…삼성전자, 187명 승진 인사 2022-12-06 09:32:43
이 헌 임근휘 장상익 전상욱 정상태 정재연 정진민 정 훈 조성대 최승훈 □ 상 무 승진 강 혁 김경태 김광훈 김대현 김선길 김세진 김세훈 김영집 김은용 김인범 김재환 김지용 김철주 박병수 박재식...
'김과장 감봉 3개월'…징계 공고, 명예훼손죄 된다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11-13 07:54:29
수 있다면 리스크가 발생한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회사 입장에선 같은 비위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구성원들에게 경각심을 줄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알리는 대상은 비위행위 그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피징계자가 드러날 경우 명예훼손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인사담당자들은 유의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