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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차례에 걸쳐 사과하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에 대한 헌법 가치와 국민의힘 정강 정책에 대한 의미를 확고히 인식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점 등을 고려해 공천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과거 발언들은 결국 사과의 진정성이 중요하겠지만, 언제 어디까지를 용인할지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면...
'치매해법 궁리' WHO "한국 정부 임상지원 매우 인상적" 2024-03-13 18:37:55
대해 WHO에 소개했다. 회의에는 WHO에서 정신건강·신경질환 분야 의료 책임자인 타룬 두아 박사, 이민원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공사참사관, 류근혁 전 보건복지부 차관. KoNECT의 박인석 이사장과 하정은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재단 측은 2017년부터 정부 주도로 종합적인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해온 한국의 치매...
"이성 되찾고 논의 나서라"…교수·전문의 시국 선언 2024-03-10 13:37:29
정책 추진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 체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으며 이 사태가 종식되지 않을 경우 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것"이라며 "모든 이해관계자는 이성을 되찾고, 정부와 의료계 대표는 함께 허심탄회하게 합리적 방안을 논의해 해법을 도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성세대로서...
"키 160cm·몸무게 30kg대 인증"…조회수 폭발 영상에 '경악' 2024-03-09 19:15:53
페이지가 표시된다. 또한 페이지 아래 '국립 정신 건강 협회'에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연락처가 노출된다. 유튜브는 해당 주제를 조장하거나 그 과정을 맥락 없이 보여주는 콘텐츠는 정책 위반으로 삭제한 뒤 이와 관련된 알림 이메일을 크리에이터에게 발송한다. 90일 이내 경고를 3번 받은 채널은 폐쇄된다. 아...
[슈퍼화요일 르포] "트럼프되면 민주주의 퇴행" vs "바이든 국경관리 못해" 2024-03-06 06:59:00
정책 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며, 그에게는 카멀라 해리스(부통령), 피트 부티지지(교통부 장관), 제이크 설리번(국가안보보좌관) 등 나라를 앞으로 이끌 젊은 팀이 있다"고 말했다. 파육 씨는 또 "나는 트럼프의 정신 건강이 바이든보다 낫다고 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어린 아들을 안고 투표장을 찾은 민주당 지지자...
"푸바오 보면서 우울증 치료 중"…의사도 인정한 '효과' 2024-03-04 19:57:01
있다"고 덧붙였다. 조서은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실제로 동물 치료를 통해 정서적으로 도움을 얻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명상과 호흡 훈련 등을 통해 번잡한 생각에서 빠져나와 호흡이나 숨소리에 집중하는 것처럼, 오직 푸바오를 바라보는 것에 집중하...
[고승연의 세대공감] '에이지즘'을 지우면 새로운 시장이 보인다 2024-03-01 17:51:52
등의 경험재가 잘 팔릴 것이다. 여전히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일을 더 하는 사람들은 ‘직업인’ ‘생활인’이라는 정체성이 더 강하고 그에 따른 소비와 구매가 이뤄질 것이다. 더군다나 지금 은퇴하는 세대는 예전 그 어떤 세대에 비해서도 큰 부를 축적한 경우가 많다. 라는 책의 한국어 번역 제목이 ‘진짜 돈 되는...
'코스포' 신임 의장에 한상우 위즈돔 대표 선출 2024-02-29 18:28:00
건강검진 및 경조서비스 등 공동 복지·제휴와 회원사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 혜택을 강화한다. 22대 총선에 대비해 산·학계와 공조해 규제 혁신·개선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며, 회원사 수요 중심의 정책 생산과 규제 대응에도 집중한다.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과 교류가 주요 화두로 떠오른 만큼...
필수의료 붕괴 위기…'정책 패키지'로 방어 나선 보건복지부 2024-02-27 15:42:09
정신, 소아 등과 관련된 건강보험 수가(의료행위 대가)를 집중 인상하기로 했다. 소아과의 경우 1세 미만 소아가 일반병동에 입원했을 때 수가 가산율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할 방침이다. 병의원급 신생아실·모자동실의 입원료는 50% 인상하고 소아 중환자실 입원료도 높인다. 진료 양에 따라 수가가 매겨지는 행위별...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기득권 의사의 생각…어떤가 보니 2024-02-27 13:00:59
"전체 가격이 늘어나 의료 소비 과잉으로 건강보험이 고갈되고, 정작 중증 환자 지원에 필요한 재정이 부족하게 된다"는 의견을 펼쳤다. 구독자 120만명의 의사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씨,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 우창윤 씨는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는...